고카지노
펩시

다저스, 프리먼 빈자리에 페두치아 콜업…김혜성은 다음 기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6 04.05 15:0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혜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업 기회를 놓쳤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은 5일(한국시간) 주전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의 빈자리에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포수 헌터 페두치아를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김혜성은 당분간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다음 기회를 엿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먼은 최근 자택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다저스는 지난 4일 프리먼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다저스는 프리먼을 대신해 40인 명단에 포함된 마이너리그 선수를 콜업해야 했다.
현지 언론들은 외야수 제임스 아우트먼, 외야수 돌턴 러싱, 페두치아, 김혜성 등을 합류 후보로 거론했다.
내야수 김혜성은 스프링캠프 기간 외야 수비를 보는 등 다양한 수비 보직을 소화한 만큼 활용도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었다.
그러나 다저스는 페두치아를 선택했다.
페두치아는 올 시즌 마이너리그 5경기에서 타율 0.357, 1홈런, 4타점, OPS(장타율+출루율) 1.169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6경기에서 타율 0.261, 5타점, OPS 0.848의 성적을 냈다.



다저스, 프리먼 빈자리에 페두치아 콜업…김혜성은 다음 기회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38 프로야구선수협, 10개 구단과 함께하는 유소년 클리닉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63
5537 '축구장이 어린이천문대로 변신' 전북 현대, 천문관측 체험 제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74
5536 KPGA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총상금 10억원…3억원 증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41
5535 시민 1만명 자전거 타고 도심 달린다…내달 서울자전거대행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30
5534 프로야구 FA 이적생 시즌 초반 성적 '허경민 웃고 한화는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98
5533 "축구협회, 논란의 VAR 판정 설명에 소극적…투명하게 공개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02
5532 프로배구 남자부 FA 시장 개장…'최대어' 임성진 등 25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17
5531 단타·홈런·3루타에도 팀 패배 못 막은 다저스 오타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40
5530 싱가포르인 최초로 마스터스 골프대회 출전하는 타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97
5529 KLPGA 투어 iM금융오픈 10일 개막…이예원 2주 연속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69
5528 약해진 한국축구, 일본서도 화두…기술위원장 "반면교사 삼아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69
5527 휴스턴 출신 브레그먼·터커, 나란히 AL·NL 이주의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18
5526 한국타이어,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개 클래스 후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31
5525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공익신고창구 신설…"부당행위 제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16
5524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81
5523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26
5522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25
5521 "축구협회, 논란의 VAR 판정 설명에 소극적…투명하게 공개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21
5520 줄넘기하다 ‘골절’ 황당 부상…이정영, 상대 OUT→UFC 2승 악재 터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37
5519 유승민 회장 "실질적인 변화, 강력히 추진할 것"…대한체육회, 조직 쇄신을 위한 스포츠 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8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