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돛단배

펜싱 남녀 사브르 대표팀, 월드컵서 동메달 2개 수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2 03.31 18:01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펜싱 남녀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최세빈(대전광역시청), 전하영(서울특별시청), 김정미(안산시청), 김도희(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프랑스, 헝가리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 획득 이후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해 온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번 시즌 4차례 월드컵 중 지난해 11월 알제리 오랑, 이달 초 그리스 이라클리온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차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독일을 45-30으로 제압한 한국은 8강 한일전에선 접전 끝에 45-42로 승리했다.
준결승전에서는 프랑스에 42-45로 석패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다시 폴란드를 45-42로 따돌리고 시상대에 섰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에서는 하한솔(성남시청)이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한솔, 도경동(대구광역시청), 박상원, 임재윤(이상 대전광역시청)이 출전한 단체전에선 5위에 자리했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에페 월드컵에서는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이신희(강원도청), 김향은(전남도청)이 나선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 4위로 마쳤다.



펜싱 남녀 사브르 대표팀, 월드컵서 동메달 2개 수확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70 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SK 개막 후 19연승 행진에 제동(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33
5369 틸리카이넨 감독 '사의 표명'…대한항공, 내주 초 새 감독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18
5368 '대전 원정 17년 무패' 전북, 전진우·전병관 골로 또 승리(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38
5367 독일 축구 전설 뮐러, 올여름 뮌헨 떠난다…25년 동행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81
5366 강민완 연장 결승골…HL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V9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43
5365 한가연-강예빈, 안동국제주니어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13
5364 신진서 64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최정, 여자 1위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82
5363 한국 여자 주니어 테니스, 5회 연속 월드주니어 본선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28
5362 '대전 원정 17년 무패' 전북, 전진우·전병관 골로 또 승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42
5361 문현빈, '추격 솔로포+역전 스리런' 폭발…한화, 4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65
5360 사흘 내리 60대 타수 홍정민, KLPGA 3년 만에 우승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86
5359 현대캐피탈 레오·허수봉·신펑…화력-높이 우위가 우승 원동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57
5358 현대캐피탈, 구단 사상 첫 트레블 달성…챔프전 MVP에 레오(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53
5357 남자 컬링 의성BTS, 세계선수권 최하위…올림픽 최종 예선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32
5356 '1강' 현대캐피탈의 전성시대 연 '코트의 히딩크' 블랑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10
5355 6강 PO 보인다…김상식 감독 "실책 많았지만…끝까지 집중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73
5354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구단 첫 '트레블' 달성(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65
5353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꺾고 구단 첫 '트레블'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58
5352 프로농구 정관장, SK에 역전승…6강 PO 향해 한발짝 전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66
5351 최성용 KBO 기록위원, 역대 6번째 3천경기 출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5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