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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폭로! 디아즈, ‘김하성 팀’이 제안한 5년 계약 거절…ATL 김하성까지 놓칠 뻔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7 12.19 12: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리그 최고 마무리가 김하성과 동료가 될 뻔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드'를 비롯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에드윈 디아즈가 LA 다저스와 계약하기 전, 그에게 5년 장기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ESPN'의 호르헤 카스티요 기자는 애틀랜타가 단순한 관심 표명을 넘어 공식적으로 다년 계약 오퍼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애틀랜타가 제시한 수준이 다저스를 제칠 정도로 충분하지 않았다고.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애틀랜타의 디아즈 영입 시도가 구단이 드래프트 지명권 손실을 감수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짚었다. 매체는 "만약 애틀랜타가 QO 대상 FA를 영입했다면 내년 드래프트 26순위 지명권을 포기해야 했다. 또 2027년 국제 아마추어 보너스 풀에서 50만 달러를 잃게 됐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의 제안을 뿌리친 디아즈는 결국 3년 총액 6,900만 달러(약 1,014억 원)에 다저스와 계약했다. 디아즈가 원했던 5년 1억 달러 규모는 아니었지만 연평균 연봉(AVV) 2,300만 달러(약 340억 원)를 따내며 '불펜 투수 최고 금액' 신기록을 작성했다.

디아즈 영입에 실패한 애틀랜타는 이후 남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또 다른 올스타 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를 3년 4,500만 달러(665억 원)에 영입했다. 이후 김하성과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재계약했다.

그런데 김하성 영입 과정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하성이 다른 구단들로부터 다년 계약 제안을 받으면서, 애틀랜타가 자칫하면 그를 놓칠 수도 있었던 가능성이 제기됐다.

'디애슬레틱'은 "애슬레틱스가 김하성에게 4년 4,800만 달러(약 710억 원) 계약을 제안했고, 협상 과정에서 금액보다 더 올릴 여지도 있었다"고 전했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애슬레틱스는 김하성을 주전 2루수 후보로 낙점했다. 주전 유격수 제이컵 윌슨이 떠날 경우, 2루수 김하성에게 유격수를 맡기려 했다.

하지만 2루수가 아닌 유격수를 원했던 김하성은 저울질한 끝에 주전 유격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애틀랜타와 단기 계약했다. 2026시즌을 통해 가치를 재평가받고, FA 시장에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디아즈는 다저스로 향했지만, 애틀랜타가 김하성과 함께 또 다른 리그 최고 마무리를 동시에 품었다는 점은 이번 2026시즌을 향한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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