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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부진? 여긴 안필드야!’ 리버풀,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 1-0 제압 후 분위기 반전 성공! [챔피언스리그 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4 11.05 09: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리버풀이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매치데이4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홈팀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준비했다. 마마르다슈빌리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브래들리, 코나테, 반 다이크, 로버트슨이 그를 도와 수비했다. 소보슬러이, 흐라벤베르흐, 맥 알리스터가 중원을 구축했다. 최전방은 모하메드 살라, 에키티케, 비르츠가 낙점 받았다.

이에 맞서는 레알의 알론소 감독은 4-4-2 전형을 준비했다.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켰다. 카레라스, 후이센, 밀리탕, 발베르데가 포백을 구축했다. 비니시우스와 귈러가 양 측면에 출전했고 추아매니와 카마빙가가 중원에서 볼 배급을 도왔다. 공격진은 음바페와 벨링엄이 나섰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리버풀이기에 레알의 초반 우세가 예상됐지만, 전반 초반은 양팀애 몇 차례씩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흘러갔다. 전반 27분경, 레알 수비진 사이를 빠져나간 공이 비르츠에게 향했고 비르츠는 반대편에서 함께 침투하던 소보슬러이에게 패스했다. 그러나 쿠르투아의 엄청난 선방으로 앞서나갈 기회를 잃었다.

전반 30분경, 리버풀에 또다시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소보슬러이의 슈팅이 몸을 날린 추아매니의 왼손에 맞았고 원심은 박스 바로 바깥 프리킥이 주어졌다. 이후 손을 맞은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까지 확인했지만, 페널티킥은 주어지지 않았다. 게다가 핸드볼 파울까지 취소됐다. 전반전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은 시작하자마자 리버풀의 공세가 거셌다. 그러나 티보 쿠르투아라는 큰 산을 넘지 못했다.

열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는 없었다. 후반 15분경, 리버풀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소보슬러이가 골문 앞으로 강하게 붙여준 공은 맥알리스터의 머리를 거쳤고, 더욱 임이 실렸다. 경기 내내 들어갈 만한 공도 모두 막아낸 쿠르투아도 전혀 손쓸 수 없었다.

양 팀은 선수 교체를 감행하며 각자 분위기 반전과 유지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특히 리버풀에서 레알로 이적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후반 35분 교체 투입되자, 엄청난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다.

레알은 쿠르투아의 끊임없는 선방에 힘입어 공격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득점하지 못했다. 이로써 리버풀이 자신들의 홈에서 레알을 1-0으로 제압하며 승점 3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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