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오피셜] '美 스카우트 주목' 120억 타자 송성문, 'ERA 0점대' LG 복덩이 외인 제쳤다! 8월 월간 MVP 등극→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1 09.08 18: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들이 주목하는 '120억 사나이' 키움 히어로즈 '캡틴' 송성문이 생애 첫 월간 MVP에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키움 송성문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8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5년 데뷔한 송성문은 프로 11년 차에 개인 첫 월간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키움 소속 선수로는 2022년 6월 이정후(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후 약 3년 만의 쾌거다.

송성문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10표(28.6%), 팬 투표 43만 9,635표 중 21만 4,296 표(48.7%)로 총점 38.66점을 받았다. '엘동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LG 트윈스 '복덩이' 외국인 투수 앤더슨 톨허스트는 8월 4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36의 눈부신 성적을 거뒀으나 기자단 투표 17표, 팬 투표 7만 1,391표로 총점 32.41점을 기록해 송성문을 넘지 못했다.

입단 10년 차인 2025시즌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 OPS 0.927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터뜨린 송성문은 올해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O STATS 기준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는 6.23으로 타자 전체 1위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송성문은 지난달 키움과 6년 120억 원의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다. 

장기 계약을 맺었지만, 송성문의 눈은 더 높은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최근 미국 에이전트를 선임하며 MLB 도전을 공식화했다.올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자격 요건을 채우는 송성문을 관찰하기 위해 이미 많은 MLB 스카우트들이 그의 경기를 찾고 있다.

7일까지 130경기에 출전한 송성문은 타율 0.314 24홈런 78타점 23도루 OPS 0.917를 기록 중이다. 득점과 안타 부문 리그 2위, 홈런 공동 6위, 타율 9위, 타점 공동 9위, 도루 공동 11위 등 공격 지표에서 고루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도루 부문에서는 20개 이상 성공 선수 중 가장 높은 92%의 시즌 도루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8월 활약은 더 눈부시다. 키움의 중심 타자로 활약 중인 송성문은 8월 한 달 동안 주요 타격 지표 상위권을 휩쓸었다. 안타(42개), 득점(28개), 장타율(0.726) 부문에서 1위, 타율(0.396) 2위, 출루율(0.463) 3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홈런(8개) 부문 4위, 타점(22개) 부문 5위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도루 6개로 공동 5위에 올라 타격뿐만 아니라 주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키움의 공격을 이끌었다. 8월 15일 고척 KT 위즈전에서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시즌 20홈런을 완성, 데뷔 첫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8월 MVP로 선정된 송성문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모교 홍은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42 '개막전 영웅 → 잔류의사→충격의 UCL 명단제외' 키에사, 결국 등떠밀려 떠나나..."베식타스, 투자할 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99
11041 '방출→은퇴설' DESK 막내 알리, 손흥민·에릭센·케인 다 떠나니 PL 복귀?…"창의성과 리더십 더할 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44
11040 역대급 '핵' 듀오의 탄생, 100홈런 근접한 랄리+수아레스, PS에서 위력 발휘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23
11039 돈이 아까운 건 아닌데...한때 오타니보다 뛰어났던 리그 MVP 타자, 9월 타율 '0' 침묵 대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54
11038 9조 3900억 거절! '레비 회장 OUT' 토트넘, 구단 매각은 절대 없다!..."구단주 자녀·사위"체제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70
열람중 [오피셜] '美 스카우트 주목' 120억 타자 송성문, 'ERA 0점대' LG 복덩이 외인 제쳤다! 8월 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22
11036 'HERE WE GO'확인 맨유 팬 여러분 안심해도 됩니다! '금쪽이' 래시포드 조기 복귀는 없다 "바르셀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99
11035 '자식 인종차별 당하는데, 참는 부모 누가 있으리!' 하피냐, 두 살배기 아들 무시당하자, 분개 "당신네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81
11034 "꿈같은 재회, 완전 가능" 해리 케인, 토트넘 복귀길 열렸다→바이에른 뮌헨 이탈 예고, "포스트 레비 시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70
11033 부산경남지역 스포츠시설 최초! '롯데 홈구장' 사직야구장, 식품안심구역 지정됐다...28개 매장 중 27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5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032 충격 폭로! 프랑크, 인성 꼼꼼히 체크한다더니...손흥민 7번 후계자 '돌발 행동·상습 기행' 논란 휘말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9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031 NC, '120년 전통' 지역 기업 몽고식품과 손잡고 스폰서데이 성황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27
11030 키움, 9일 LG전 걸그룹 ‘영파씨’ 한지은·지아나 시구 및 시타자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06
11029 이럴 수가 '4부 상대 호러쇼' 오나나 행복사 직전 튀르키예 임대서 연봉 2배 받는다...그래도 맨유는 이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38
11028 음바페, '삼국지' 감명깊게 봤나...'절친' 코나테, 리버풀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 시키기 위해 '삼고초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67
11027 '日열도 발칵!' 손흥민·차범근 천장 뚫은 '일본 특급 FW' 마에다, 'PL·분데스리가 관심' 이적 막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87
11026 "솔직히 손흥민과 같이 뛰고 싶었다"…伊 '꽃미남' 레전드의 고백 "말도 안 되게 잘해, 전 세계 축구 꿈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18
11025 "반려견 방치·소방차 긴급 출동·빈민가 파티" 손흥민 이름 먹칠 수준! '임시결번 7' 물려줬더니...과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09
11024 ‘악!’ 기다리던 김혜성의 복귀 첫 안타였는데, 투수 부상 강판에 못 웃었다…타율 0.291로 하락, 다저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106
11023 롯데, 13일 SSG전 '무쇠팔' 故 최동원 14주기 '메모리얼데이'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8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