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볼트
돛단배

정관장 '캡틴' 박지훈 "6위 압박 크진 않지만, PO는 욕심나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4 03.16 00:00

(고양=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캡틴' 박지훈이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박지훈은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고양 소노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6강에 대한 압박이 크지는 않지만, PO에 대한 욕심은 당연히 난다"고 말했다.
1월에만 해도 1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던 정관장은 1월 하순부터 2월 초까지 5연승을 달리며 기세를 올리더니 어느덧 6강 PO 진출 경쟁까지 벌이고 있다. 이달 들어 치른 6경기에선 4승 2패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8승 27패가 된 7위 정관장은 PO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원주 DB(20승 25패)에 2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손에 잡힐듯한 6위지만,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강박은 갖지 않으려 한다"면서 선수들에게 우선 '한 경기'에 집중하자고 강조한다.
박지훈 역시 김 감독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박지훈은 "욕심을 부리며 경기장에 들어가면 잘될 것도 안 된다며 감독님이 독려해주신다. 지더라도 괜찮다고,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하자고 해 주셔서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하나로 더 뭉쳐서, 집중해서 매 경기 즐겁게 해보자고 단합이 더 잘되는 것 같다. (송)창용이 형이나 (김)영현이 형, (김)종규 형 등이 경기를 뛰지 않더라도 같이 뛰는 느낌으로 열심히 해주고 있는 것도 고맙다"고 미소 지었다.
그는 "욕심을 부린다고 PO에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우선 우리의 플레이를 발휘하며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끝까지 그렇게 하다 보면 6위 안에 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정관장이 남은 9경기에서 6강 진입이라는 '반전 드라마'를 완성하려면 코트 안팎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박지훈의 활약이 이어져야 한다.
이날 그는 20점 6어시스트를 올리며 조니 오브라이언트(21점 10리바운드)와 더불어 승리를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지훈이 한 경기 20점 이상을 올린 건 2월 4일 부산 KCC전(21점) 이후 한 달여만이었다.
접전이 이어지던 4쿼터 특유의 돌파로 활로를 뚫은 박지훈은 "상대 디제이 번즈 주니어가 느리다고 생각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려고 했다. 소노가 마침 스위치 수비를 하고 있었기에 공격적으로 한다면 오브라이언트가 따낼 수 있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고 보고 한 것이 적중했다"고 자평했다.



정관장 '캡틴' 박지훈 "6위 압박 크진 않지만, PO는 욕심나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40 '러셀 18점' 대한항공 'PO 모의고사'서 KB손보에 3-0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282
4239 대한항공·KB손보 감독, 특급 용병 러셀 영입 놓고 '신경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226
4238 여자농구 BNK, 우리은행에 연승…구단 첫 챔프전 우승까지 '1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174
4237 이성진 철인3종 사무처장,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회장 선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247
4236 서승재-김원호 "13년 만에 우승 기뻐…발전할 부분 더 많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121
4235 안세영 "나 자신 자랑스럽다…앞으로 보여줄 것 더 많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192
4234 1차전서 BNK와 '체급 차' 느낀 우리은행 위성우, 변칙수비 예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122
4233 한국 축구 '뜨거운 감자' 카스트로프…못 뽑나 안 뽑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124
4232 대중골프장협회 제8대 우정석 회장 취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146
4231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순회 간담회로 첫 지방체육회 공식 방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23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230 "겨울은 끝나지 않았다"…하이원스키장 30일까지 운영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27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229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평창올림픽 레거시 활용방안 적극 찾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97
4228 K리그1 포항, 맞임대로 조성욱 영입…김범수는 K리그2 성남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132
4227 '시범경기 2홈런' 키움 여동욱 "펀치력, 견고한 수비가 장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127
4226 전남 신안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 22일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9 105
4225 푸이그 "개막전에는 꼭 출전…키움의 탈꼴찌 확신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28
42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R MVP에 SK 골키퍼 브루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44
4223 '스윙 매력에 푹'…망원유수지 파크골프장 운영시간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10
4222 빙속 전설 이승훈 "9년만에 메달이라니…그렇게 못 땄나 싶네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00
4221 잘나가던 NBA 골든스테이트, 요키치·머리 없는 덴버에 무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