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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인종차별 당하는데, 참는 부모 누가 있으리!' 하피냐, 두 살배기 아들 무시당하자, 분개 "당신네 수치스럽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9 09.08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유는 자신의 두 살배기 어린 아들이 인종차별을 당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공격수 하피냐가 자신의 어린 아들이 다른 아이들은 포옹을 받는 동안 마스코트에게 무시당했다고 주장하며 디즈니랜드 파리를 인종차별로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여러 아이들은 마스코트에게 포옹을 받으며 행복한 순간을 누렸지만, 하피냐의 두 살배기 아들 가엘은 끝까지 외면당했다.

가엘은 포옹을 요청하듯 손짓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급기야 친인척으로 보이는 주변의 어른이 가엘을 마스코트 앞으로 데려갔지만, 이마저도 소용없었다.

 

이에 결국 하피냐는 격분하고 말았다. 그는 마스코트가 자신의 아이를 인종차별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신네 직원들은 수치스럽다. 특히 아이에게 이렇게 대하면 안 된다. 당신들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지, 아이를 무시하는 게 아니다. 다른 어떤 말보다 무시라고 표현하고 싶다. 당신들은 수치스럽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피곤할 수 있다는 건 이해한다. 하지만 왜 모든 백인 아이들은 포옹을 받고 내 아들은 받지 못했나?"라며 의문을 표했고, "나는 디즈니랜드가 싫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저 인사와 포옹 하나를 원했을 뿐이다. 그는 그것을 받지 못했다. 그 직원은 형편없다"며 일침을 날렸다.

매체에 따르면 디즈니랜드 측은 아직 선수의 주장에 공식적으로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피냐가 이토록 거센 반응을 보인 것은 자신도 인종차별을 당한 슬픔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동료 라민 야말과 함께 인종차별적 모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일부 레알 팬들이 "난민 꼬마들"이라며 욕설을 퍼부었고, 스페인 경찰은 가해자 3명을 체포했다.

직접 인종차별의 고통을 겪은 하피냐는 이번엔 자신의 아들에게까지 같은 일이 벌어지자, 공개적으로 디즈니랜드를 겨냥해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하피냐가 현장에 있었다면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그는 당시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돼 마라카낭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7라운드 칠레전(3-0 승)에 출전 중이었다.

사진=FC 바르셀로나, 하피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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