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대빵
조던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 딴 '한국 승마의 전설' 서정균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0 03.13 00:00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만 6개를 딴 '한국 승마의 전설' 서정균 청학승마클럽 감독이 62세의 일기로 12일 세상을 떠났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난 서 감독은 한국 승마의 1세대 간판이었다.
4차례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 승마에 금메달만 6개를 안겼다.
1986 서울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서 감독은 1998 방콕 대회에서도 개인·단체전을 석권하며 한국 승마를 아시아 최강의 자리에 올려놨다.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도 국가대표 동료들과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서 감독은 2006 도하 대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서 감독의 '금메달 6개'는 박태환(수영), 양창훈(양궁), 남현희, 구본길(이상 펜싱), 류서연(볼링)과 함께 우리나라 선수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공동 1위 기록이다.
서 감독은 한국 승마의 올림픽 도전사에서도 한 획을 그었다.
서 감독은 개최국 선수로 나선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10위에 오른 바 있다. 서 감독의 10위가 우리나라 승마 개인전 역대 최고 순위다.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은 "서 감독님은 우리나라 역대 최고 선수로, 승마계에서 가장 전설적 선수, 존경받은 승마인이셨다"며 "협회 차원의 영결식도 고려하고 있다. 유족분들의 말씀을 듣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 승마의 대표 기수로 꼽히는 황영식도 "지금 우리나라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나설 수 있는 게 서 감독님 덕분"이라며 "감독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한국 승마가 이 정도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편히 쉬셨으면 한다"고 애도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 딴 '한국 승마의 전설' 서정균 별세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09 IOC 선수위원 도전 원윤종, 신청서 제출…본선 경쟁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87
3908 레알 마드리드, 승부차기로 아틀레티코 꺾고 UCL 8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88
3907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시범경기 클리블랜드전 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88
3906 여자배구 실바가 대기록 잇는다…2시즌 연속 1천득점 '-4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04
3905 우리은행 3연패냐, BNK 첫 우승이냐…여자농구 챔프전 16일부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98
3904 'ACLE 득점 선두' 아사니 "광주FC 실력 증명…매 순간 역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91
3903 ‘대한체육회 105년 유리천장 깨졌다’ 김나미 첫 女사무총장 전격 발탁…선수촌장은 김택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61
3902 '전영오픈 우승 정조준' 안세영, 첫 경기부터 2-0 낙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77
3901 IOC 선수위원 도전 원윤종, 신청서 제출…본선 경쟁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07
3900 레알 마드리드, 승부차기로 아틀레티코 꺾고 UCL 8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7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899 MLB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시범경기 클리블랜드전 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9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898 여자배구 실바가 대기록 잇는다…2시즌 연속 1천득점 '-4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07
3897 경남FC, 16일 창원축구센터서 홈 개막전…팬사인회·경품 이벤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90
3896 아시아 제패한 韓 여자 컬링…"안방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반드시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27
3895 ‘대한체육회 105년 유리천장 깨졌다’ 김나미 첫 女사무총장 전격 발탁…선수촌장은 김택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65
3894 KLPGA 투어 대회 출전 박성현 "부상은 100% 회복…컷 통과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82
3893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정관장 꺾고 3연패 탈출…니콜슨 31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32
3892 광주의 기적…K리그 자존심 살린 이정효 "불가능이라 봤던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59
3891 'V리그 장수 외인' 레오, 박철우 제치고 통산 득점 1위 등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231
3890 이정효호 광주, 두 골 차 열세 뒤집고 고베 격파…ACLE 8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3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