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보스

[속보] '날 버린 토트넘에 복수감행?' 포스테코글루, 프리미어리그 복귀 열렸다!...노팅엄, 누누 경질 '오피셜'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0 09.09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FC를 떠나게 됐다. 그의 후임자로는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경질당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오르고 있다.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최근 상황을 고려해 오늘부로 산투 감독의 지휘권을 해임했음을 공식 발표한다"며 "누누 감독이 노팅엄에서 성공적인 시대를 이끌며 기여한 바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특히 2024/25시즌에서의 그의 역할은 구단 역사 속에 영원히 소중히 기억될 것"이라며 해임 소식을 알렸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구단은 누누 감독과의 갈등 끝에 경질하는 결단을 내렸다. 

로마노 기자는 이윽고 누누 감독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를 거론하며 "후임 후보군에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포함한 3명이 언급되고 있다"고 짚었다.

누누 감독 체제의 노팅엄은 지난 시즌 인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 전반기부터 돌풍을 일으키더니 상위권을 유지하기도 했다.

 

다만 비교적 약한 전력으로 인해 후반기 잠시 흔들렸고, 프리미어리그 7위 안착했다. 초반 흐름을 감안하면 아쉬운 것이 사실이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 티켓을 확보하며 구단 역사상 29년 만에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희망으로 가득 찬 이번 시즌인 줄 알았으나, 누누 감독은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시즌 막판, 그라운드 옆에서 충돌하기도 했으며, 최근 누누 감독이 노팅엄의 여름 이적시장 행보에 공개적으로 비판을 가하며 사이가 급격하게 틀어졌다.

 

결국 구단은 누누 감독의 경질을 결단하고 그 자리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앉히려는 심산이다. 미국 매체 '폭스 스포츠'에 따르면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열렬한 지지자로, 토트넘이 UEL 챔피언으로 등극한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그는 같은 그리스계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두고 "그는 여러 차례 그리스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랑스러워했다. 토트넘에서 UEL 우승이라는 큰 성공을 거둔 뒤에도 그리스에 대해 언급했다. 자신의 뿌리를 숨기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 인물"이라며 "그는 어려움 속에 있던 팀에서 이뤄낸 성과를 통해 전 세계에 그리스를 알렸다. 그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로 가든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만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하게 될 경우 지난 6월 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약 3개월 만에 PL로 복귀하게 되는 것이다. 

사진=토크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런던이브닝스탠다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82 타율 3할 붕괴 김혜성, 3G 연속 선발 출전...'삼진 교체→라인업 제외→첫 안타' 부진 탈출 신호탄 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40
11081 추신수·류현진·오승환·김하성·김혜성은 다 가을 야구 경험하는데...이정후는 언제쯤 가나? SF 마무리 로드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56
11080 '흥민이 형, 난 잉글랜드 복귀할게!'...'DESK 라인 막내' 델리 알리, 2년 간 '단 9분 출전'→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20
11079 "우리가 신경 써야할 팀은 우리 자신 뿐이다" NL 3위 추락에도 여전한 먼시의 자신감! 복귀 후 다저스 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65
11078 '잉글랜드 대표팀은 떠나겠다!' 주장 해리 케인, A매치 앞두고 '폭탄발언'→인종차별 발생 시 '강경 대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41
11077 이거 실화인가요? '쾅쾅쾅' 50홈런 타자는 셋 이상 나올 판인데, 200안타는 1명밖에 없다! 홈런의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55
11076 쏘니 끌어안고 오열! 대한민국서 좌절된 꿈, 최악의 전망 또또 등장...매디슨, 시즌 아웃 후 부상 복귀→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32
11075 '설마, 신예한테 밀렸나?' 이정후 하루 만에 6번→7번 타순 하락...타율 0.435 길버트, LEE보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8
열람중 [속보] '날 버린 토트넘에 복수감행?' 포스테코글루, 프리미어리그 복귀 열렸다!...노팅엄, 누누 경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1
11073 KBO, 2025 우수 유소년 선수 해외 아카데미 파견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 시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1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072 초대박! 'Here We Go' 로마노 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 문제아 조기 복귀 가능성 일축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071 불행 중 다행...! 필리스 터너, 햄스트링 부상 경미, 포스트시즌 복귀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5
11070 남자농구 KCC보다 더한 '슈퍼팀' 완성한 KB...돌아온 박지수+'완수의 아이들'로 리그 정상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61
11069 "믿을 수 없는 업적!" 손흥민, 이례적 발언 이런 찬사 또 있었나...SON, "레비 회장, 25년 동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39
11068 [속보] ‘4번 타자’ 김하성, 日 이마나가 상대 첫 안타+득점까지! 애틀랜타, 1회 3득점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7
11067 미쳤다! 17G 연속 무피안타+ERA 0.98...‘끝판왕’은 건재하다! 1이닝 4K 찍은 ‘쿠바산 미사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33
11066 초대형 폭로! "공공연한 비밀" 터졌다! 케인, 돌연 맨유행 택하나...뮌헨과 충격 결별설 "이곳에서 커리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24
11065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 김하성, 1302일 만에 4번 타자 선발 출전...애틀랜타 중심 타선 시험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81
11064 '이게 무슨' 대한민국 에이스 날벼락...977억 초대형 오퍼도 퇴짜, PSG, 핵심 멤버 2인 부상에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05
11063 "은퇴 고려" 재정상황 빠듯한 LAL, 미니멈으로 몰락한 '포스트 르브론' 영입 나서나?..."리바운드·수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