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크크벳

토트넘, '손흥민 방출' 이어 포스테코글루 흔적 지우기 계속…특급 에이스마저 '벤치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9 09.08 21: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FC가 엔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의 흔적 지우기에 열중이다.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한 데 이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견인한 브레넌 존슨마저 입지가 불투명하다.

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크가 최근 부상 소식에 따라 큰 고민에 직면할 전망이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밝은 출발을 보였으나 홈에서 AFC 본머스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데얀 쿨루셉스키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부상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존슨의 결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쿨루셉스키는 5월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빠르면 올해 말 복귀가 유력하다.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지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9개월여 앞두고 스웨덴 국가대표팀의 유럽 예선 B조 1, 2차전(6일 슬로베니아·10일 코소보)에도 동행했다.

매체는 "쿨루셉스키는 복귀 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것이며 사비 시몬스는 왼쪽 윙어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한 줄기 빛이었던 존슨은 벤치를 지킬 공산이 크다"며 "그에게는 가혹한 현실이나 토트넘은 시몬스와 모하메드 쿠두스 중 누구도 벤치에 앉히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쿨루셉스키가 돌아오기 위해서는 누군가 밀려나야 한다"고 예상했다.

존슨은 2023년 9월 노팅엄 포레스트 FC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통산 88경기 25골 18도움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고, 지난 시즌 51경기 18골 7도움을 폭발하며 토트넘의 UEL 우승을 이끌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결승전(1-0 승리)에서 터뜨린 결승골.

이번 시즌 활약 역시 놀랄 만하다. 존슨은 PL 개막 후 2경기 연속골을 뽑아냈고, 맨체스터 시티 FC와 2라운드 원정 경기(2-0 승리)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이변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올여름 토트넘은 프랑크의 부임과 함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단행했고, 존슨이 소화할 수 있는 포지션에만 2명의 경쟁자(시몬스·쿠두스)를 영입했다. 그간 공헌을 떠올리면 다소 가혹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75 '설마, 신예한테 밀렸나?' 이정후 하루 만에 6번→7번 타순 하락...타율 0.435 길버트, LEE보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8
11074 [속보] '날 버린 토트넘에 복수감행?' 포스테코글루, 프리미어리그 복귀 열렸다!...노팅엄, 누누 경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0
11073 KBO, 2025 우수 유소년 선수 해외 아카데미 파견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 시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13
11072 초대박! 'Here We Go' 로마노 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 문제아 조기 복귀 가능성 일축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8
11071 불행 중 다행...! 필리스 터너, 햄스트링 부상 경미, 포스트시즌 복귀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2
11070 남자농구 KCC보다 더한 '슈퍼팀' 완성한 KB...돌아온 박지수+'완수의 아이들'로 리그 정상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61
11069 "믿을 수 없는 업적!" 손흥민, 이례적 발언 이런 찬사 또 있었나...SON, "레비 회장, 25년 동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38
11068 [속보] ‘4번 타자’ 김하성, 日 이마나가 상대 첫 안타+득점까지! 애틀랜타, 1회 3득점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94
11067 미쳤다! 17G 연속 무피안타+ERA 0.98...‘끝판왕’은 건재하다! 1이닝 4K 찍은 ‘쿠바산 미사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30
11066 초대형 폭로! "공공연한 비밀" 터졌다! 케인, 돌연 맨유행 택하나...뮌헨과 충격 결별설 "이곳에서 커리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2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065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 김하성, 1302일 만에 4번 타자 선발 출전...애틀랜타 중심 타선 시험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7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064 '이게 무슨' 대한민국 에이스 날벼락...977억 초대형 오퍼도 퇴짜, PSG, 핵심 멤버 2인 부상에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04
11063 "은퇴 고려" 재정상황 빠듯한 LAL, 미니멈으로 몰락한 '포스트 르브론' 영입 나서나?..."리바운드·수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89
11062 눈물겨운 우정! "쏘니, 내가 함께 뛴 최고의 선수" 39개 유니폼 꺼낸 1220억 솔랑케..."손흥민은 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37
11061 '문유현·강지훈·윤기찬' 얼리 빅3의 등장, 신드래프트 판이 요동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87
11060 MLB 올타임 넘버1 'GOAT' 투수로 올라서나? 커쇼, 메이저리그 125년 역사상 유일무이 100패 이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29
11059 ML 레전드 오타니·커쇼 압도했던 165km '쾅쾅' 던지는 루키, 마침내 돌아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59
11058 바르셀로나, 래시포드 임대 조기 해지→맨유 복귀? 'HERE WE GO' 확인, "사실 아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61
11057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가을 야구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이정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47
11056 케인의 미친 낭만…PL 기록 경신 위해 '친정팀' 토트넘 복귀한다! "믿는 구석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9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