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보스
코어

김다빈, 스미레 꺾고 이붕배 우승…입단 후 첫 타이틀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1 03.14 00:00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늦깎이' 프로기사 김다빈(24) 3단이 입단 2년 만에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김다빈은 13일 경기도 성남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이붕배 신예최고위전 결승 3번기에서 나카무라 스미레(16) 4단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빈은 1국에서 종반까지 팽팽한 형세를 이어가다 스미레의 막판 실수를 틈타 3집반승을 거뒀다.
2국에서는 스미레에게 대마를 잡혀 불계패했다.
최종 3국에서는 좌변에서 대마를 잡아 우세를 확보한 뒤 218수 만에 불계로 우승을 확정했다.
대국 후 김다빈은 "이붕배는 저처럼 늦게 입단한 중고 신인들에게 정말 감사한 대회인 것 같다"라며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이번 우승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많은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특히 전체 기전에서 본선 진출을 많이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다빈은 2023년 일반인 입단대회를 통해 비교적 늦은 나이인 22세에 프로기사가 됐다.
하지만 입단 이후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이번 대회 참가자 중 가장 높은 랭킹 51위까지 오른 그는 데뷔 2년 만에 처음 진출한 결승에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반면 지난해 한국기원으로 이적한 스미레는 3차례 결승에 올랐지만 세 번 모두 준우승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붕배 우승 상금은 1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우승을 차지한 김다빈 3단은 승단 규정에 따라 4단으로 특별 승단했다.



김다빈, 스미레 꺾고 이붕배 우승…입단 후 첫 타이틀 획득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74 ‘셔틀콕 퀸’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서 천위페이와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07
3973 ‘선수 아닌 깡패’ 추월당하자 바통으로 가격…과거 폭행사례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55
3972 '당구여제' 김가영, 38연승 행진 마침표...정수빈, 전체 1위 16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84
3971 투우 퇴출 논의 멕시코서 '소 안 죽이는 투우' 제안 나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25
3970 김예은이 막아선 김가영 프로당구 연승 행진…38연승서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06
3969 단국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학술대회 주관대학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77
3968 '파리올림픽 金' 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서 우상혁과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59
3967 '쿠바 특급' 레오·실바 내년에도 뛸까…구단은 '동행'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60
3966 일면식 없던 류현진에게 체인지업 배운 김진욱 "살아야 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48
3965 날렵해진 턱으로 벼린 각오…롯데 유강남 "철두철미하게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8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964 '3골 모두 관여' 손흥민,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7∼8점대 평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9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963 손흥민 시즌 11호 도움…토트넘, 역전승으로 유로파리그 8강행(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36
3962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구성 본격화…추천위 단계부터 '혁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96
3961 손흥민,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서 도움…시즌 11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86
3960 김예은이 막아선 김가영 프로당구 연승 행진…38연승서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91
3959 단국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학술대회 주관대학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97
3958 '파리올림픽 金' 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서 우상혁과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12
3957 '쿠바 특급' 레오·실바 내년에도 뛸까…구단은 '동행'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77
3956 빙상연맹, 신임 이사 선임…김선태·제갈성렬 감독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36
3955 3년 만에 V리그 복귀한 러셀 "대한항공 챔프전 우승 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