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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즐거워" 토트넘 이런 '美친 우정' 또 없다! '유니폼 수집가' 솔랑케, '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2 09.09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났지만, 도미닉 솔랑케는 여전히 그를 향해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솔랑케의 유니폼 컬렉션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유니폼은 무려 39벌.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데이크, 케빈 더브라위너, 트렌트알렉산더 아놀드 등 다양한 선수들의 유니폼이 즐비했다.

 

다만 눈에 가장 들어오는 것은 손흥민의 토트넘 유니폼. 솔랑케는 손흥민의 최상단에 두며 자신의 몸에 가장 가까이 배치해 뒀다.

솔랑케는 지난해 8월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기 시작했다. 비록 손흥민이 지난 8월 토트넘으로 떠나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하며 함께 한 시간은 길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솔랑케는 손흥민을 두고 "믿을 수 없을 정도다. 그의 재능,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능력, 자신감, 드리블 실력, 리더십까지 모든 걸 갖췄다. 그와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즐겁다. 앞으로도 계속 같이 뛰는 게 기대된다. 마무리 능력은 정말 엘리트 수준이라 앞으로 이런 장면들을 더 많이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극찬한 바 있다.

손흥민 또한 솔랑케를 향해 "스트라이커 역할을 정말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압박도 아주 잘했고, 상대 수비수들을 힘들게 만들었다"고 고평가를 남겼다.

이들은 토트넘에서 함께 28경기를 소화했고,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이러한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게 되자, 솔랑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대단한 선수이자 멋진 사람이다. 내 함께 뛰어본 선수 중 최고 중 한 명이다. 함께한 시간은 단 1년이었지만, 정말 특별했다. 클럽에서 보내는 동안 받은 모든 사랑과 찬사를 당연히 받을 자격이 있다. 다음에 어디로 가든 그곳에서도 사랑받을 것이다. 축구계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 중 한 명이다. 당신의 업적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우리는 당신을 그리워할 것이다, 전설"이라고 고별사를 남겨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도미닉 솔랑케 인스타그램, 프리미어리그 X,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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