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고카지노
이태리

탁구 안재현, WTT 충칭 16강서 세계 1위 린스둥에 2-3 역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8 03.15 03:00

탁구 안재현, WTT 충칭 16강서 세계 1위 린스둥에 2-3 역전패

 

 

한국 남자탁구의 기대주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세계 최강자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아쉽게 패배의 쓴맛을 봤다.

 

3월 14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안재현(세계 21위)은 세계 랭킹 1위 린스둥(중국)과 풀게임 접전 끝에 2-3(13-11, 2-11, 6-11, 11-6, 5-11)으로 패했다.

 

안재현은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자신보다 20계단이나 높은 세계 정상급 선수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첫 게임에서는 치열한 듀스 접전 끝에 13-11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상대인 린스둥은 지난달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에서 만 19세 9개월 24일의 나이로 남자부 역대 최연소 세계 1위에 오른 중국의 떠오르는 탁구 천재다.

 

하지만 2게임에서 안재현은 범실이 이어지며 2-11로 무너졌고, 3게임도 6-11로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4게임을 11-6으로 따내며 마지막 5게임까지 경기를 끌고 갔으나, 결국 5-11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 남자 대표팀의 맏형 이상수(삼성생명·세계 40위)도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세계 4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서다 2-3(11-7, 13-11, 8-11, 9-11, 6-11)으로 역전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일본의 오도 사쓰키에게 1-3으로 패했고, 서효원(한국마사회)도 세계 3위 왕이디(중국)에게 0-3으로 완패했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8명 중 7명이 이미 탈락한 가운데,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만이 세계 4위 천싱퉁(중국)과의 16강전을 남겨두고 있다.

전슬찬 [email protected]

 


탁구 안재현, WTT 충칭 16강서 세계 1위 린스둥에 2-3 역전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34 女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세계선수권 동빛 레이스…2025년 오름세 ‘밀라노 전망 밝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36
4033 호주교포 이민우, PGA 플레이어스 2R 공동 1위…첫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61
4032 18세 이하 베이스볼5 대표팀, 월드컵 출전권 획득…아시아컵 3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50
4031 만리장성에 막힌 한국 탁구…신유빈도 '중국 징크스' 깨기 과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85
4030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4월 8일 로잔서 바흐 IOC 위원장 만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21
4029 프로농구 LG, 집념으로 만든 기적의 역전극…조상현 감독 100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88
4028 강동궁도 아찔했던 8강 진출 싸움…17살 김영원은 한 차원 더 성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02
4027 안세영, 천위페이 완파하고 전영오픈 4강 진출…日 야마구치와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30
4026 신유빈도 무너졌다… WTT 챔피언스 나선 韓 탁구, 8강 문턱 못 넘고 전원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13
4025 女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세계선수권 동빛 레이스…2025년 오름세 ‘밀라노 전망 밝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7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02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달이 밝힌 페더러와 조코비치를 상대할 때의 전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4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023 살라흐, EPL 이달의 선수 7번째 수상…케인·아궤로와 최다 타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31
4022 '비예나 28점' KB손보, 우리카드에 역전승…정관장은 2위 탈환(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54
4021 장유빈, LIV 싱가포르 1R 1오버파 공동 38위…대니 리 공동 1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23
4020 쇼트트랙 박지원·최민정·김길리, 세계선수권 전종목 예선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57
4019 프로농구 DB, 선두 SK 잡고 3연패 끝…강상재 '0점 22리바운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27
4018 프로농구 SK 전희철, '하드콜 논란'에 "선수들 흔들리지 말아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28
4017 [동정] 성낙인 창녕군수, '부곡온천 마라톤' 안전하게…현장 점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33
4016 쇼트트랙 박지원·최민정·김길리, 세계선수권 전종목 예선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10
4015 프로농구 DB, 선두 SK 잡고 3연패 끝…강상재 '0점 22리바운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