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대빵

독일 축구 또 이러네! '태극 전사' 카스트로프, '韓 국가대표' 되니 '뒤흔들기 돌입?'→"월드컵 도전, 소속팀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9 09.11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독일 매체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새로운 '중원 엔진'이 될 옌스 카스트로프가 소속팀에서 입지를 잃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대한민국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펼쳐진 멕시코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기용했다. 배준호, 오현규, 이한범과 같은 어리고 전도 유망한 자원들을 적극 기용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최근 대한민국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게 된 카스트로프. 그는 홍명보 감독의 5-4-1 전술에서 박용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중원을 담당했다.

더욱이 카스트로프는 태극전사로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기에 더욱 뜻깊었다. 그는 특유의 열정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이전에 부족하던 대표팀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

카스트로프는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 20/25 (80%), 지상 볼 경합 성공률 3/5 (60%), 피 파울 2회, 기회 창출 1회, 리커버리 5회 등 수치를 쌓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를 독일 매체 '빌트'도 유심히 지켜봤다. 매체는 아이러니하게 "카스트로프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도전이 오히려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의 기회를 잃게 만드는 건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카스트로프는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묀헨 훈련이나 FC 샬케 04와의 평가전(2-0 승)을 통해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에게 어필할 기회를 놓쳤다. 카스트로프는 미국 원정을 마치고 금요일에서야 묀헨 훈련에 복귀할 예정인데, 시차 적응 문제까지 더해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10월과 11월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며 "한국이 브라질을 포함한 굵직한 평가전을 치르며 또다시 아시아로 긴 원정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월드컵 출전 꿈을 이어가려면, 클럽 내 입지 충돌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경쟁자들이 치고 올라올 것을 설명하며 "현재 오른쪽 풀백 조 스컬리가 근육 부상으로 이탈 중이라 그 자리가 공석이다. 하지만 세오아네 감독은 샬케전에서 카스트로프 대신 오스카르 프라울로에게 기회를 줬고, 케빈 딕스라는 옵션도 있다. 게다가 카스트로프는 직전 VfB 슈투트가르트전(0-1 패)에서도 교체 투입 후 실점 장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 가산점을 얻지 못했다"고 짚었다.

다만 이러한 '빌트'의 주장에도 카스트로프는 묀헨에서 큰 신임을 받고 있다. 롤란트 피르쿠스 단장은 "우리가 그를 일일이 추켜세울 필요는 없다. 젊은 선수이고, 분데스리가에서 성장 과정에서 실수는 당연히 생기게 마련이다. 그에게 어떤 비난도 하지 않았다. 스스로 집중해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고, 우리는 그가 이 학습 과정을 잘 마무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옌스 카스트로프 인스타그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95 "한국인은 형제" '카잔의 기적'→극적 16강 진출 '2018 WC' 부터 이어진 멕시코의 韓사랑..."손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45
11194 [오피셜] "무척 기다려져" 흥민아, 나도 독일서 뛴다! '심장 마비→극적 복귀' 에릭센, 볼프스부르크와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26
11193 "오현규 VS 메티컬 테스트: 1-0" 獨슈투트, 십자인대 어쩌고~→'쉿!' OH, '전체 1위 등극' 제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26
11192 ‘출루 기계’ 타격감 더 올라온다! 퓨처스서 2경기 만에 ‘멀티 히트’…복귀 가까워지는 홍창기, 1군 합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74
11191 이렇게 클러치에 강한 선수가 있었나? '4경기 뛰고 1228억' 충격의 계약 맺었던 포수 최고 유망주, 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99
11190 ‘이정후·김하성·김혜성’ 전부 못 해본 141m 대형 홈런, 태극마크 후보한테서 터졌다! 불방망이 휘두르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10
11189 GSW, 떠난 후 '폭풍 성장' 평균 '15.1득점' 꽃미남 스윙맨과 재결합?..."커리에게 더 많은 공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14
11188 '日 손흥민답다!' 일본 No.7 미토마, '노룩 크로스'로 클래스 입증→프리미어리그 복귀 후 맹활약 이어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50
11187 '자산 30조 갑부가 이끌면 뭐 하나' 이정후 팀에 밀리는데...'ML 최고 부자 팀' 가을 야구 최대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53
11186 “끔찍하다”·“배에 한 대 맞은 기분” 854일 만에 돌아왔는데, 2경기 만에 팔꿈치가…1⅔이닝 만에 강판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7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185 충격! "오만한 독일 XX" 리버풀·클롭 모욕한 '프리미어리그 심판', 이번엔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0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184 '다저스가 이래서 트레이드했구나' 식도파열 메이, 보스턴서 또 부상...대신 콜업된 유망주 얼리, ‘데뷔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32
열람중 독일 축구 또 이러네! '태극 전사' 카스트로프, '韓 국가대표' 되니 '뒤흔들기 돌입?'→"월드컵 도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70
11182 혜성, 다저스에서 주전 잡고 5022억 받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해! 살아난 무키 베츠, 가을 야구 대활약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74
11181 '레이저 공격·원정팬 공격 시도·정치적 논란' 이게 하루 만에 다 나왔다고? 잉글랜드, 세르비아 '충격 기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206
11180 200승+3000K 리빙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세상에 오직 그뿐...보기만 해도 감탄" 커쇼, '투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56
11179 ‘MLB 최고 유망주→3095억 계약→성범죄자 전락’ 김하성 TB행 유발한 유격수, 정신 건강 문제로 반강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0 190
11178 "포스테코글루 저주가 시작됐다!..'손흥민 줄부상 원인' 감독, 노팅엄 부임하자마자 분위기 흉흉 '핵심 D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0 98
11177 '이정후, 진짜 가을 야구 가나?' 최근 16G 13승 '진격의 거인들'→와일드카드 NYM 2G 차 맹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0 160
11176 "한국인 형제여, 이제 넌 멕시코인이야" 墨, '韓사랑' 대박! "손흥민 향한 존경"→2018 WC부터 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0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