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돛단배

[오피셜] "무척 기다려져" 흥민아, 나도 독일서 뛴다! '심장 마비→극적 복귀' 에릭센, 볼프스부르크와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3 09.11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절친으로 알려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Vfb 볼프스부르크는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볼프스부르크가 덴마크 국가대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했다. 33세 중앙 미드필더인 에릭센은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종료된 뒤 무소속 상태였으며, 볼프스부르크와 2027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초록-흰색 유니폼에 등번호 24번을 달고 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덴마크 출신인 에릭센은 2010년 아약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3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이름을 알렸다. 토트넘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305경기 69골 8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과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 기간 손흥민, 델레 알리, 해리 케인과 함께 ‘DESK 라인’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는 손흥민의 절친이자 ‘특급 도우미’로 잘 알려져 있으며, 손흥민에게만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릭센은 유로 2020 당시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지며 큰 충격을 안겼다. 다행히 동료들의 빠른 대처와 의료진의 신속한 처치 덕분에 의식을 되찾았지만, 소속팀이던 인터 밀란으로의 복귀는 불가능했다. 심장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은 탓에 세리에A 규정상 더는 출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치열한 재활 끝에 브렌트포드의 선택을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복귀했고, 약 1년 만의 화려한 재등장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브렌트포드에서 여전한 기량을 입증한 그는 2022년 여름 맨유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맨유 입단 후 주전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나, 지난 시즌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었고 결국 계약 연장 없이 팀을 떠나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이후 거취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는 결국 분데스리가 무대에 처음 발을 들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에릭센은 “볼프스부르크는 내게 처음으로 밟는 분데스리가 무대다. 이 새로운 모험이 무척 기다려진다. 우리는 볼프스부르크에서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구단 관계자들과의 대화는 매우 좋았다. 폴 시모니스 감독이 팀과 나를 위해 명확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는 것을 즉시 느꼈다. 또 덴마크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이 이곳에 있다는 점은 VfL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크리스티안 에릭센 SNS, Vfb 볼프스부르크,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02 ‘이럴 수가’ 쿠바산 100마일 미사일도 통하지 않았다...끝내기 안타에 17G 연속 무피안타 행진 중단+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63
11201 '아이러니 직면' 獨 'BBC급' 보도, 뮌헨 '매각 후보' 김민재 바짓가랑이 붙잡나?...'핵심 전력' 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72
11200 '땅의 정령이 깃들었나' 이정후, 땅볼-땅볼-땅볼-땅볼→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69로 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91
11199 충격 망언! '최초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獨 대신 韓 골라서 기분 상했나? 독일 '유력 매체' 말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38
11198 '4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22 하락...김하성, 오늘은 안타 칠까? 5번 타자 유격수 선발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64
11197 커쇼 무너뜨리고 108년 한 풀었던 사나이..."컵스 성공을 대표하는" 앤서니 리조, 14년 커리어 마침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34
11196 "시선 고정" 토트넘 초비상! '완벽 클리어링'으로 우승 이어 ‘SON 후계자’ 에이전트 역할까지 한 복덩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75
11195 "한국인은 형제" '카잔의 기적'→극적 16강 진출 '2018 WC' 부터 이어진 멕시코의 韓사랑..."손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42
열람중 [오피셜] "무척 기다려져" 흥민아, 나도 독일서 뛴다! '심장 마비→극적 복귀' 에릭센, 볼프스부르크와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24
11193 "오현규 VS 메티컬 테스트: 1-0" 獨슈투트, 십자인대 어쩌고~→'쉿!' OH, '전체 1위 등극' 제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2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192 ‘출루 기계’ 타격감 더 올라온다! 퓨처스서 2경기 만에 ‘멀티 히트’…복귀 가까워지는 홍창기, 1군 합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7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191 이렇게 클러치에 강한 선수가 있었나? '4경기 뛰고 1228억' 충격의 계약 맺었던 포수 최고 유망주, 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97
11190 ‘이정후·김하성·김혜성’ 전부 못 해본 141m 대형 홈런, 태극마크 후보한테서 터졌다! 불방망이 휘두르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08
11189 GSW, 떠난 후 '폭풍 성장' 평균 '15.1득점' 꽃미남 스윙맨과 재결합?..."커리에게 더 많은 공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13
11188 '日 손흥민답다!' 일본 No.7 미토마, '노룩 크로스'로 클래스 입증→프리미어리그 복귀 후 맹활약 이어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48
11187 '자산 30조 갑부가 이끌면 뭐 하나' 이정후 팀에 밀리는데...'ML 최고 부자 팀' 가을 야구 최대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50
11186 “끔찍하다”·“배에 한 대 맞은 기분” 854일 만에 돌아왔는데, 2경기 만에 팔꿈치가…1⅔이닝 만에 강판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70
11185 충격! "오만한 독일 XX" 리버풀·클롭 모욕한 '프리미어리그 심판', 이번엔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99
11184 '다저스가 이래서 트레이드했구나' 식도파열 메이, 보스턴서 또 부상...대신 콜업된 유망주 얼리, ‘데뷔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31
11183 독일 축구 또 이러네! '태극 전사' 카스트로프, '韓 국가대표' 되니 '뒤흔들기 돌입?'→"월드컵 도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