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난 홀란·케인·레비와 같다" 큰소리친 '52G 54골' 괴물 공격수...MF 에게도 밀린다! 충격 혹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5 12.20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큰 기대 속에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한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널FC)가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19일(한국시간) “제이미 캐러거는 여름에 영입된 요케레스보다 미켈 메리노를 아스널의 ‘1순위 스트라이커’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러거는 최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요케레스의 현재 상황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요케레스가 합류했을 때부터 이미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그가 정말 최상위 유럽 클럽에서 통할 수 있는 선수인가’에 대한 의문이었다”며 “아스널은 명백히 그런 최상위 클럽 중 하나다. 아직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왜 그런 평가가 나왔는지는 어느 정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 요케레스가 아스널의 확실한 1옵션 스트라이커가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가브리엘 제주스가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개인적으로 나는 제주스가 요케레스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캐러거는 “요케레스가 시즌 전체 득점 수에서는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센터포워드에게 요구되는 모든 요소를 종합하면 제주스가 더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현재 기준으로 보면 메리노가 1순위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즉 원래 미드필더인 메리노보다도 후순위로 밀렸다는 혹평이었다.

요케레스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골잡이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23/24시즌 43골 14도움, 2024/25시즌에는 52경기 54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았다. 결국 아스널은 옵션 포함 7,300만 유로(약 1,264억 원)를 투자하며 그를 품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확실한 스트라이커 부재로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했던 아스널에게 요케레스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부상을 감안하더라도 요케레스는 현재까지 공식전 19경기 6골에 그치며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모습이다.

문제는 단순한 골 결정력 부족이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터프한 수비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메리노를 최전방에 기용했고, 요케레스는 부상 복귀 이후에도 교체로 나서다 압도적 최하위인 울버햄튼전에서야 선발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울버햄튼전에서 요케레스는 81분을 소화하고도 슈팅을 단 한 차례밖에 시도하지 못할 정도로 눈에 띄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아스널 입단 전 그가 보여줬던 강한 자신감을 떠올리면 현재의 부진은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요케레스는 지난 7월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엘링 홀란, 해리 케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같은 반열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스포르팅에서 보여준 활약은 어디서든 재현할 수 있다. 아직 진짜 내 모습을 다 보여주지 않았다”고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610 ‘생일 하루 차이’ 김하성 때문에 쫓겨났는데, 어떻게 이런 인연이…애틀랜타서 DFA→KIM 친정팀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93
15609 폭탄 발언! "한 방 먹였다!" 조규성, 이한범 "덴마크 월드컵 못 올라온다"..."한국 너무 쉬운 조"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82
15608 "강한 피지컬·폭발적 스피드" 맨유 '스리백'서 월드클래스 우측 윙백 영입 나선다 "매력적인 프로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111
15607 英 단독 린가드, "이미 협상 진행" FC서울 떠나 PL 전격 컴백하나...'임대 신화' 웨스트햄 "가장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73
15606 소신 발언! 강정호, "SONG, 백업 경쟁으로 가는 거면 OK" 대선배의 경고 재조명...송성문, 샌디에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64
15605 충격 이적! '양민혁 레알행?' 공식 입장 떴다...포츠머스, 무시뉴 감독, "이야기는 들었지만, 직접 들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37
15604 “박해민, 익을 대로 익었다” KBO 수비 GOAT의 샤라웃! 그런데 만점은 아니다? “완벽한 수비는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60
15603 김하성 前 파트너가 팔려나갔다! 설마 1725억 2루수 데려올 심산인가…‘통산 157홈런’ 좌타 거포 피츠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41
열람중 "난 홀란·케인·레비와 같다" 큰소리친 '52G 54골' 괴물 공격수...MF 에게도 밀린다! 충격 혹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56
15601 대투수의 한마디, “선발투수에게 중요한 건 이닝”…KIA서 많이 오래 던지겠다는 양현종, 송진우 넘어설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10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600 "관심 가져" GSW 빅딜 오나 '애물단지 쿠밍가 ↔ 3점 38.8% 올스타 센터' 트레이드 임박?..."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7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599 무려 '75% OUT 찬성' YANG,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월드컵 보이나 싶더니 4G 4패→ 낭시 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74
15598 '오타니랑 같은 팀 싫어' 日 금쪽이, ‘2960억 초대형 계약’ 눈앞?...'악의 제국' 양키스가 움직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80
15597 토트넘, 손흥민 유산 무너진다! 17위여도 불화 없었는데…프랑크, 선수단 장악 실패→ “스타급 선수 관리 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113
15596 '英 단독' 천하의 퍼거슨 경 마저 절망..."맨유, 리그 우승까지 10~11년은 걸릴 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110
15595 아데토쿤보 “난 지금 가장 핫한 여자” 이게 무슨 소리? …그리스 괴인, 트레이드설에 드디어 입 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45
15594 “한만두급 진기록” 오스틴 MLB 재도전 나선다, 일본서 6년 뛰고 미국 복귀…18억 원에 컵스와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73
15593 '교육기부+사회공헌 활동'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선 롯데,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88
15592 [공식발표] 피치클락 2초 단축·부상자 명단 규정 개선·…KBO, 2026년도 리그 규정 개정안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69
15591 '키움서 아쉬운 방출' 변상권, 전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