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공식발표] 피치클락 2초 단축·부상자 명단 규정 개선·…KBO, 2026년도 리그 규정 개정안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9 12.19 21: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KBO는 지난 15일 2025년 제8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돌아오는 2026시즌부터 적용되는 KBO리그 규정을 다음과 같이 개정했다.

피치클락 규정이 눈에 띈다. 당초 주자 없을 시 20초, 주자 있을 시 25초였던 투구 간격을 2초 앞당겨 주자 없을 시 18초, 주자 있을 시 23초만 부여한다. 퓨처스리그는 올해와 동일하게 운영한다.

부상자 명단 규정이 개선된다. 현재는 현역 선수로 최소 1일 이상 등록된 선수만 등재를 신청할 수 있어, 정규시즌에 정식 선수로 등록되기 전에 다친 선수는 사각지대에 놓였다. 이에 시범경기 개막일 이후 발생한 부상에 대해서도 개막전 엔트리 공시 3일 이내에 신청 및 등재가 가능하도록 개정됐다.

아울러 동일한 부상에 대한 부상자 명단 등재 연장 신청자의 경우, 연장 신청부터는 10일이 경과하지 않아도 현역 선수로 다시 등록할 수 있도록 한다.

명백한 부상으로 인해 30일 이상 현역 선수 등록이 말소된 선수가 부상자 명단 신청을 누락한 경우, 해당 시즌 포스트시즌 종료일까지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여 소명해야 한다. 이를 KBO가 승인하면 구단당 연 3회에 한해 등록 일수 인정을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칭)울산프로야구단의 합류로 변경된 2026 퓨처스리그 일정도 정해졌다. 북부리그와 남부리그 각각 6개 구단 체제로 재편성되며, 개막일은 3월 20일이다. 또한 중계 노출 효과 증대를 위해 매주 월요일 두 경기를 개최한다.

7~8월 중 야간 경기인 서머리그를 거행하되, 인조잔디 구장에서 열리는 울산 경기는 기간 구분 없이 최대한 야간 경기로 편성한다.

혹서기 경기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3월부터 6월까지의 경기를 늘리고 7월부터 9월까지의 경기 편성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4월과 5월에 취소된 경기는 다음 날 더블헤더를 거행하고, 더블헤더 시 엔트리는 2명 증원한다. 이 경우 1·2차전 모두 7이닝으로 진행하고 승부치기는 실시하지 않는다.

승패가 갈릴 때까지 거행하던 승부치기는 10회부터 12회까지만 진행하며, 이후에는 무승부 처리하기로 했다.

배트 규정도 손본다. 현재는 예외 규정을 통해 KBO 공인 업체를 통하지 않은 배트라도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 공인 배트라면 사용을 허가했으나 이 예외 규정이 삭제된다.

대신 시즌 중 추가 공인 절차를 신설하여 기존 정규 공인 신청기간 외에도 시즌 중 8월 31일까지 동일한 절차로 추가 신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었다.

올해 공인 배트 신청 접수는 2026년 1월 5일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1차로 진행되며, 희망 업체는 신청서와 이외 필요서류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해야 한다.

KBO는 사전 신청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제출 일시를 지정하여 이후 절차 관련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각 업체는 KBO가 지정한 일시까지 KBO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접수처로 샘플 배트를 제출하면 된다.

사진=뉴스1, 뉴시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610 ‘생일 하루 차이’ 김하성 때문에 쫓겨났는데, 어떻게 이런 인연이…애틀랜타서 DFA→KIM 친정팀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93
15609 폭탄 발언! "한 방 먹였다!" 조규성, 이한범 "덴마크 월드컵 못 올라온다"..."한국 너무 쉬운 조"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82
15608 "강한 피지컬·폭발적 스피드" 맨유 '스리백'서 월드클래스 우측 윙백 영입 나선다 "매력적인 프로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111
15607 英 단독 린가드, "이미 협상 진행" FC서울 떠나 PL 전격 컴백하나...'임대 신화' 웨스트햄 "가장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73
15606 소신 발언! 강정호, "SONG, 백업 경쟁으로 가는 거면 OK" 대선배의 경고 재조명...송성문, 샌디에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64
15605 충격 이적! '양민혁 레알행?' 공식 입장 떴다...포츠머스, 무시뉴 감독, "이야기는 들었지만, 직접 들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37
15604 “박해민, 익을 대로 익었다” KBO 수비 GOAT의 샤라웃! 그런데 만점은 아니다? “완벽한 수비는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60
15603 김하성 前 파트너가 팔려나갔다! 설마 1725억 2루수 데려올 심산인가…‘통산 157홈런’ 좌타 거포 피츠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41
15602 "난 홀란·케인·레비와 같다" 큰소리친 '52G 54골' 괴물 공격수...MF 에게도 밀린다! 충격 혹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56
15601 대투수의 한마디, “선발투수에게 중요한 건 이닝”…KIA서 많이 오래 던지겠다는 양현종, 송진우 넘어설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10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600 "관심 가져" GSW 빅딜 오나 '애물단지 쿠밍가 ↔ 3점 38.8% 올스타 센터' 트레이드 임박?..."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7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599 무려 '75% OUT 찬성' YANG,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월드컵 보이나 싶더니 4G 4패→ 낭시 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74
15598 '오타니랑 같은 팀 싫어' 日 금쪽이, ‘2960억 초대형 계약’ 눈앞?...'악의 제국' 양키스가 움직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81
15597 토트넘, 손흥민 유산 무너진다! 17위여도 불화 없었는데…프랑크, 선수단 장악 실패→ “스타급 선수 관리 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113
15596 '英 단독' 천하의 퍼거슨 경 마저 절망..."맨유, 리그 우승까지 10~11년은 걸릴 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110
15595 아데토쿤보 “난 지금 가장 핫한 여자” 이게 무슨 소리? …그리스 괴인, 트레이드설에 드디어 입 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45
15594 “한만두급 진기록” 오스틴 MLB 재도전 나선다, 일본서 6년 뛰고 미국 복귀…18억 원에 컵스와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0 74
15593 '교육기부+사회공헌 활동'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선 롯데,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88
열람중 [공식발표] 피치클락 2초 단축·부상자 명단 규정 개선·…KBO, 2026년도 리그 규정 개정안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70
15591 '키움서 아쉬운 방출' 변상권, 전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마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19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