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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2관왕 실패…예견된 패배였다! 드레이어에 67% 차 완패, 시즌 반토막 출전이 발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0 11.05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프로 데뷔 이후 첫 신인상 수상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샌디에이고FC의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2025 MLS 뉴커머 오브 더 이어(올해의 신입 선수)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클럽 역사상 두 번째 지정선수(Designated Player)로 영입된 드라이어는 데뷔 시즌 동안 19골 19도움, 총 3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에 올랐다. 그의 38개 공격 포인트는 MLS 단일 시즌 공동 3위 기록이며, 첫 시즌에 기록한 수치로는 2015년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와 함께 역대 공동 1위에 해당한다"라며 그를 선장한 이유를 밝혔다.

드레이어는 구단과 선수단, 미디어 등이 참여한 투표에서 74.11%의 높은 지지를 받아 6.3%에 그친 손흥민과 필립 싱커나헬 6.21%를 제치고 수상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입성한 그는 10경기 중 9경기 선발 출전해 9골 3도움을 올렸다.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셈으로 짧은 시간에 MLS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브래들리 라이트-필립스 역시 “단 640분 만에 8골 3도움을 올렸다”며 그를 강력 후보로 지지했던 바 있다.

다만 손흥민의 폭발적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8월에 합류해 정규리그 절반도 소화하지 못한 점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신인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손흥민은 이미 개인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올해의 골’ 수상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MLS 사무국은 28일 “손흥민이 2025시즌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손흥민은 무려 43.5%를 획득, 리오넬 메시(22.5%)를 21%p 차이로 따돌렸다.

손흥민이 수상한 장면은 지난 8월 24일 FC 댈러스전에서 터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다. MLS 데뷔 3경기차였던 이날, 그는 전반 6분 먼 거리에서 감아 찬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완벽한 궤적과 각도로 빨려들어간 이 킥은 곧바로 팬들과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시즌 최고의 장면으로 선정됐다.

비록 2관왕에는 실패했지만 짧은 출전 시간에도 신인상 최종 후보 2위, 그리고 시즌 최고의 득점까지 손흥민은 MLS 입성 단 몇 달 만에 리그를 흔든 슈퍼스타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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