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코어
히어로

김연경 은퇴 후 진로는…"지도자 포함해 여러 가능성 열어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1 03.16 00:00

(인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조심스럽게 은퇴 후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달 13일 GS칼텍스와 홈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깜짝 은퇴 선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으나, 정작 은퇴 후 진로에 대해선 말을 아껴왔다.
소속팀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이 남아 있어 경기에만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김연경은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 후 도로공사 선수단이 마련해준 조촐한 은퇴 행사에 참여했다.
도로공사의 주장이자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배유나가 김연경의 등번호 10번 유니폼에 선수들의 사인을 새겨 선물했고,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이 꽃다발을 건넸다.
행사 후 인터뷰에 나선 김연경은 은퇴 후 계획에 대한 기자단의 질문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좋은 가능성을 찾고 있다"고 간략하게 답변했다.
43세의 젊은 나이에 대한체육회의 수장으로 지난 1월 14일 당선된 유승민 회장이 '피겨 여왕' 김연아 등도 지도자를 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것과 관련해 지도자 가능성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지도자의 꿈을 포함해)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되 급하게 정하고 싶지는 않고 뭐든지 차분하게 준비하겠다"며 코치 또는 감독 등 지도자의 길을 가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김연경은 작년 6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대한배구협회·여자배구 국가대표 은퇴선수 간담회'에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 등과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김연경은 "유소년부터 국가대표까지 연결되는 유기적인 육성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아쉽게 우리 남녀배구가 2024 파리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이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바라봐야 하는데, 우리 배구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제대회를 자주 유치해야 한다. V리그에 2군 제도가 빨리 도입돼 배구 선수들이 설 자리가 많아졌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연경은 챔프전까지 마무리한 후 지도자 꿈을 포함한 자신의 거취를 차분하게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 은퇴 후 진로는…"지도자 포함해 여러 가능성 열어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69 SK, 핸드볼 H리그 16연승…정규리그 우승에 '승점 1 남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222
4068 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둘째날 메달 획득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119
4067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홈팬들에 화끈한 '공격 배구' 선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233
4066 정관장 '캡틴' 박지훈 "6위 압박 크진 않지만, PO는 욕심나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200
4065 컬링 경기도청, 의정부 세계선수권 첫판 한일전서 연장 끝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177
4064 오스틴 "KBO리그와 LG에 진심"…정규시즌 앞두고 배트 예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244
4063 김연경 은퇴 후 진로는…"지도자 포함해 여러 가능성 열어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183
4062 박보겸·유현조, KLPGA 개막전 3R 공동 선두…3위 그룹과 4타 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117
4061 박소현, 일본 시마즈 실내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154
4060 박보겸·유현조, KLPGA 개막전 3R 공동 선두…3위 그룹과 4타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21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059 K리그1 선두 대전, 제주 3-1로 꺾고 3연승…안양은 2승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1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058 디펜딩챔피언 수원FC, WK리그 개막전서 세종스포츠토토와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129
4057 '김연경 19점' 흥국생명, 정규리그 홈 최종전서 도공에 3-1 승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255
4056 프로농구 정관장, 소노에 2점 차 신승…6위와 2경기 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235
4055 최정, 센코컵 3연패 보인다…16일 일본 우에노와 우승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73
4054 컬링 경기도청 "홈 팬 응원 받고 한일전 승리 기분 좋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141
열람중 김연경 은퇴 후 진로는…"지도자 포함해 여러 가능성 열어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6 182
4052 독일인 투헬 英축구대표팀 감독 "국가는 자격 갖춘 뒤 부르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58
4051 이숭용 SSG 감독 "왼손 투수 김건우 호투에 행복한 고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91
4050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전영오픈 4강행…야마구치 상대로 복수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