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텐

‘222억 옵션이냐, FA 재수냐’ 김하성 2G 만에 안타 신고... '8타수 1안타' 주춤→시즌 타율 0.22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5 09.11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2-3으로 패했다.

김하성은 하루 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타격감을 되살렸다. 이로써 직전 경기 4타수 무안타의 침묵을 털어냈다.

이날 애틀랜타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맷 올슨(1루수)-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드레이크 볼드윈(포수)-김하성(유격수)- 아지 알비스(2루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마르셀 오즈나(지명타자)-나초 알바레즈 주니어(3루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크리스 세일이다.

김하성은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첫 공 2개 연속 지켜본 김하성은 3구째 바깥쪽 스위퍼를 파울로 걷어냈다. 볼 카운트 1-2에서 시속 92.1마일(약 148.2km) 패스트볼을 때렸지만, 컵스 선발 제임슨 타이욘 발을 맞고 굴절돼 2루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 생산에 성공했다. 4구째 높게 형성된 시속 92.5마일(약 148.9km) 패스트볼을 공략해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어진 해리스 2세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태그 아웃됐다.

팀이 2-3으로 뒤진 6회 김하성은 컵스 세 번째 투수 포터 호지를 상대했다. 김하성은 볼카운트 0-2로 몰린 끝에 시속 97마일(약 156.1km) 패스트볼을 지켜보며 루킹 삼진을 당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헛스윙 삼구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최종 성적은 4타수 1안타 2삼진. 시즌 타율과 OPS는 각각 0.223, 0.620을 마크했다.

애틀랜타는 3회 말 마르셀 오즈나의 2루타에 이은 나초 알바레즈 주니어의 적시 2루타로 먼저 균형을 깼다. 그러나 4회 초 선발 크리스 세일이 솔로 홈런을 포함해 2실점 하며 경기가 1-2로 뒤집혔다.

5회 초엔 컵스가 스즈키 세이야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해 3-1로 달아났다. 애틀랜타도 5회 말 1사 1·3루에서 맷 올슨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애틀랜타는 9회까지 추가점을 뽑지 못한 채 2-3으로 고개를 숙였다.

한편, 김하성은 최근 2경기에서 8타수 1안타로 주춤한다. 지난 9월 탬파베이에서 웨이버 공시된 뒤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그는 꾸준히 선발 기회를 잡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적 후 첫 6경기에서 타율 0.300, OPS 0.798을 기록하며 탬파베이 시절보다 좋은 타격감을 보였지만,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야 내년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서기 위해 남은 경기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증명해야 한다.

만약 반등에 실패할 경우, 오는 2026시즌 1,600만 달러(약 222억 원)의 선수 옵션을 실행해 애틀랜타에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42 [오피셜] 기적 또 기적! 손흥민·케인·알리 함께 'DESK 라인 핵심→심정지 선수 생명위기' 에릭센, 3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00
11241 충격! 레드카드 앙심품고 '女 심판' 폭행 발생→결국 퇴출 결말 "어떤 언어적·신체적 폭력 받아들일 수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55
11240 ‘159.6km+KKKKKKKK’ 데뷔전 위용 어디로? ERA 12.60이라니…‘다저스 에이스’ 밀어낸 보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26
11239 작심 발언! "분데스리가, 이미 오래전 프리미어리그 추월당했다"...전 세계 호령 '독일 축구', 체면 구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37
11238 "완벽한 신의 선물" 이것이 사무라이 정신! 日 에이스, 복수의 칼날...'부상 이탈' 쿠보, 몸상태 이상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51
11237 'KKKKKKKKKKK' 다저스에 나타난 ‘스넬질라’...11탈삼진 역투+베츠 쐐기 만루포→콜로라도 완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83
11236 ‘영양가 없는 타석’ 이정후, 어떻게 올린 2할7푼인데... 4땅볼로 하루 만에 2할6푼 추락, 1사 2·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59
11235 '흥민이 형, 화내지 마!' 토트넘서 "실패한 영입" 꼬리표 낙인→'SON 분노 유발자' 힐, 홋스퍼의 후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06
11234 ‘퓨처스 출루율 5할’ 결국 조기 복귀 확정! 122일 만에 ‘출루 머신’이 돌아온다…13일 KIA전서 1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64
11233 '월드컵 우승도 필요 없다!' 韓 캡틴 손흥민, LAFC 복귀 '기대 만발'→美전설, 극명 평가 "SON,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232 독일, 너무하네! 한국 택한 카스트로프 배신자 취급하나...태극마크 달자마자 때아닌 딜레마 "소속팀서 입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3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231 '팀컬러가 노쇼?' 레알 마드리드, 진짜 속 좁네!→2년 연속 '발롱도르 시상식' 불참 유력 "주최 측 협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31
11230 '날벼락!' 토트넘, 유로파 우승 일등 공신, 1316억 제안엔 흔들린다...레알 마드리드, 반 더 벤 예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31
11229 '폭주기관차' 배지환, 2도루+2볼넷→멀티 출루 맹활약! ‘발로 만든 존재감’...팀은 연장 끝내기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91
11228 '2,353억 최다 이적료 갱신' 이사크, '살해 협박·컨디션 저하' 논란→리버풀서 도약 가능할까...대표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75
11227 '英 단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터질 게 터졌다! "아모림과 관계 회복 불가능"→오나나, 사실상 쫓겨났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40
열람중 ‘222억 옵션이냐, FA 재수냐’ 김하성 2G 만에 안타 신고... '8타수 1안타' 주춤→시즌 타율 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16
11225 ‘한국 투수 GOAT’ 평가 괜히 있겠나, 38세 노장이 토종 좌완 ‘원톱’이다…이것이 ‘코리안 몬스터’ 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85
11224 대한민국, 초대박! 태극전사 3인 활짝 웃는다...'트로피 콜렉터' 이강인, 김민재, 설영우 소속팀 리그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09
11223 슈투트가르트 폭풍 후회 '메디컬 빌미'로 오현규 이적 파토→ 십자인대 문제 없이 골 폭격...1월까지 ST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1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