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고카지노

M.살라 동급! "日 미토마, 막기 힘든 존재" 맨유 베테랑 DF, '프리미어리그 최강 윙어' 카오루 선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0 09.12 03: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활동 중인 누사이르 마즈라위는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공격수로 '일본 특급' 미토마 카오루를 뽑았다.

현재 맨유에서 활약중인 마즈라위는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매체 '더 내셔널'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맨유에서 보낸 전반전인 생활에 대해 설명하던 중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떤 공격수를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냐는 질문에 "미토마였던 것 같다. 첫 경기 때는 잘 막았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경기에서는 두 골을 내주고 말았다. 스스로 많이 자책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하메드 살라와 안토니 엘랑가도 어려운 상대였다"고 말했다.

실제 마즈라위는 지난 시즌 미토마와의 두 차례 맞대결(2R 1-2 패·22R 1-3 패)에서 모두 패하며 분루를 삼켰다. 당시 미토마는 2라운드에서 1도움을 기록했고, 22라운드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는 다소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미토마가 현재 일본을 넘어 PL을 대표하는 윙어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이러한 미토마는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냈다. 일본 명문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스 출신으로 괄목상대했다. 그는 곧장 프로로 직행할 실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쓰쿠바 대학에 진학을 택해 경험과 시야를 넓혔다.

대학 시절 꾸준히 발전한 그는 2020시즌 마침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첫해부터 37경기 18골 14도움을 기록하며 기세를 떨쳤다.

이듬해에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24경기 12골 6도움을 올렸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미토마의 커리어 터닝 포인트는 단연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이적. 2021년 8월 입단 후 비자 문제로 벨기에의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 임대돼 유럽 무대를 경험했고, 2022/23시즌 복귀하자마자 41경기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도 미토마는 40경기 출전해 11골 3도움으로 괄목할 만한 결과를 뽑아냈고, 오카자키 신지를 제치고 PL 역사상 일본인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역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PL 3연전 모두 선발 출격했으며, 특히 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 막판 어시스트를 작렬하며 맨시티를 2-1로 격침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당시 미토마는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 18/24 (75%), 드리블 성공 1/1 (100%), 유효 슈팅 1/2 (50%), 터치 41회 등의 수치를 쌓았고, 전체에서 가장 많은 기회(3)를 창출해 내 브라이턴 선수들 가운데 최고 평점인 7.9를 책정받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에도 미토마는 항상 겸손함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시즌 개막 전 구단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리그 전체의 수준이 매우 높다. 첫 시즌보다 성장했다고 느끼지만, 축구에서는 한 시즌, 심지어 한 경기로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 그 점을 이번 시즌 더 강하게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62 작심 발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겨우 이게 논쟁거리?"...'금쪽이' 5인방 향한 촌철살인 오나나까지 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57
11261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며, 큰 경기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 투수 최고 유망주 대신 다저스에서 버림받은 WS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53
11260 가수 비비·아이비, 주말 잠실서 LG 홈경기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25
11259 [오피셜] 아모링 무섭네…맨유, '역대 최악의 GK' 오나나 내쳤다! "복귀할 생각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14
11258 [오피셜] 부상이 발목 잡은 역대급 재능, 현역 은퇴 후 바르셀로나 코치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02
11257 "곰·불도저 같은 투수다" 감독, 선수들의 극찬 받은 11년 만에 등장한 MLB 전설 마리아노 리베라의 후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84
11256 토트넘 우스운 '명문' 노팅엄 부임…포스테코글루, "구단을 어울리는 위치로 돌려놓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90
11255 박찬호, 다르빗슈, 류현진 뒤를 잇는 亞 최고 투수 맞네! 4519억 투수 야마모토, 선발 투수 랭킹 6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64
11254 [오피셜] '흥민아, 나 돌아왔어!'…'심정지→은퇴설' 에릭센, 볼프스부르크 전격 입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60
11253 분명 압도적인 1위는 맞는데...10월에 괜찮을까? 정규시즌 우승 앞둔 LG, 불펜 몰락에 걱정 태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4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252 김하성 내쫓을 정도로 엄청난 유망주라더니...! 탬파베이 루키 '1할 타율' 침묵에 곤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4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251 이런 승부수가 있나? 모두가 떨었다! 포스트시즌 진출 위한 '명장'의 화끈했던 한 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34
11250 류현진 승리 지켜주던 그 선수, 명예의 전당이 보인다! ‘역대 3번째’ 대기록까지 ‘-26’…37세인데도 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213
11249 韓 택해 삐졌나…카스트로프 향한 獨 매체 비난, "대표팀 때문에 소속팀 입지 불안정해질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02
열람중 M.살라 동급! "日 미토마, 막기 힘든 존재" 맨유 베테랑 DF, '프리미어리그 최강 윙어' 카오루 선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11
11247 "멍청·불필요한 행동·감정 조절 부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모림 경질 다시금 고개 드나..."결과 따라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75
11246 ‘득점권 타율 0.177’ 주자만 쌓이면 꺼지는 이정후의 바람…월간 타율 ‘0.433’ 불방망이 속 ‘옥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76
11245 '韓대형 쾌거!' 유럽 축구, '코리안리거'가 평정→김민재·이강인·설영우·양현준, 다음 시즌도 '우승 트로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25
11244 김하성 옆에 이런 선수 있었다니, 랄리·저지 다음은 ‘03년생 3루수’…18년 만의 구단 신기록 경신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71
11243 NYK ‘반세기 한(恨)’ 끝내기 위한 구국의 결단...최정상급 공격력 but 수비 구멍 빅맨 트레이드 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2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