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이태리
코어

최정 통한의 반집패…센코컵 결승서 우에노 리사에게 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35 03.17 12:00

최정 통한의 반집패…센코컵 결승서 우에노 리사에게 져



최정 9단이 끝내기 역전패로 일본 우에노 리사 3단에게 센코컵 우승컵을 내줬다.


최정은 16일 일본 도쿄 이스트 사이드 호텔 카이에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 여자최강전 2025’ 결승 단판 대국에서 일본의 우에노 리사 3단에게 259수 만에 흑 반집패했다.


최정은 이날 우에노를 상대로 줄곧 앞섰지만, 끝내기에서 실수가 나왔다. 우에노가 둔 우하귀 끊는 수에 최정이 흔들렸고, 다시 우세를 잡았지만 결승점 골인 직전에 다시 한 번 실착하면서 무너졌다. 막판에 무서운 집중력을 보인 우에노는 일선에 두는 묘수를 발견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최정의 대회 3연패 꿈도 사라졌다.


우에노는 2022년 우승자이인 언니 우에노 아사미 6단에 이어 일본 여자 바둑의 두 번째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자매가 센코컵 우승을 차지한 것도 눈길을 끈다.


센코컵 월드바둑 여자최강전 2025는 8인 초청전으로 한국은 최정 9단이 7년 연속 출전했다. 최정은 8강전에서 일본 후지사와 리나 7단을 꺾었고, 4강에서 중국 탕자원 6단에게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일본기원이 주최하고 센코그룹 홀딩스 주식회사가 후원한 센코컵 월드바둑 여자최강전 2025의 우승 상금은 1000만엔(약 9700만원)이다. 준우승자는 300만엔, 3위는 200만엔을 받는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김창금 기자 [email protected]



최정 통한의 반집패…센코컵 결승서 우에노 리사에게 져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54 MLB 휴스턴 좌완 에이스 발데스, 4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54
4153 바르셀로나, 후반에만 4골 폭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18
4152 대표 선발에 70년만의 우승 선제골…뉴캐슬 번의 짜릿한 일주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10
4151 개막전 구상 거의 마친 키움…3루수는 신인 출전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36
4150 5월 LIV 골프 한국대회 입장권 예매 19일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33
4149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도 안세영에 이어 전영오픈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64
4148 PSG, 2위 마르세유 3-1 격파 '선두 굳히기'…이강인 14분 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76
4147 우사인 볼트가 인정한 남수단 출신 17세 단거리 유망주, 200m 올해 세계 최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76
4146 '에이스' 최민정, 세계선수권 유일한 금메달... 올림픽 출전권 확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87
열람중 최정 통한의 반집패…센코컵 결승서 우에노 리사에게 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3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144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도 안세영에 이어 전영오픈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7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143 매킬로이 vs 스펀, PGA 최고 상금 450만달러 놓고 연장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64
4142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전면 새 단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45
4141 17세 안드레예바, 사발렌카 꺾고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86
4140 18세 공격수 윤도영, 프리미어리거 된다…"브라이턴 이적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41
4139 '신화' 시작된 전영오픈서 2년 만에 우승…안세영은 다쳐도 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40
4138 트럼프, 36명 토네이도 사망에 "기도 동참해달라…복구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33
4137 뉴캐슬, 리버풀 꺾고 리그컵 제패…70년 만에 푼 우승 갈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32
4136 피츠버그 배지환,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타율 0.46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270
4135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 세계선수권 여자 매스스타트 14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7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