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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내 베프 쏘니 너무 그립다!, 손흥민과 눈물 나는 브로맨스 보인 '절친' 데이비스, SON 따라 토트넘 떠나나 "포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59 09.12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절친으로 알려진 벤 데이비스가 토트넘 홋스퍼FC를 떠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0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토트넘을 이끌었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사령탑으로 복귀하면서, 다가올 1월 이적시장에서 과연 어떤 토트넘 선수들을 데려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마티스 텔, 윌슨 오도베르 등과 함께 데이비스의 이름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32세 베테랑 수비수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아직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경험과 리더십을 원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며 겨울 이적시장 영입 가능성을 점쳤다.

실제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이 끝난 뒤 부임했기 때문에 이번 겨울에 자신과 손발을 맞췄던 선수 영입을 선호할 수 있다. 중앙수비와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데이비스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수다.

반대로 데이비스 입장에서도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출전 기회가 전무한 만큼, 입지를 위해 이적을 결심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번 겨울에 떠나게 된다면 토트넘에는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당시의 스쿼드가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된다.

데이비스는 국내 팬들에게 손흥민의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손흥민이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오랜 기간 우정을 이어왔고, 2016/17시즌 종료 후에는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 2020/21시즌에는 가레스 베일, 조 로든과 함께 ‘웨일스 마피아’로 불리며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다. 당시 베일이 손흥민을 두고 “완전한 웨일스 사람”이라고 농담할 만큼 우정은 각별했다.

두 선수는 오랜 세월 토트넘에 몸담으며 2018/19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의 아픔부터 2024/25 유로파리그 우승의 환희까지 함께했다. 진정한 동료이자 친구였던 손흥민의 이적은 데이비스에게도 큰 공허함을 남겼다.

손흥민의 LAFC행이 확정된 직후 데이비스는 SNS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거의 매일을 함께했다.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넌 이제 가족 같은 존재다. 매일 보던 네가 곁에 없다는 게 상상되지 않는다. 정말 많이 그리울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여정을 잘 해낼 거라 믿는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그는 손흥민의 이적 후 ‘TN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흥민이는 좋은 친구이자 내 아들의 대부다. 10년 동안 매일 같은 공간을 함께하다가 이제는 없다는 게 참 이상하다. 그래도 그는 행복해 보이고, 자주 연락도 주고받으며 새로운 생활을 잘 즐기는 것 같다”고 말해 아쉬움과 응원을 동시에 드러냈다.

사진= Spurs Updat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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