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페가수스
타이틀

컬링 경기도청, 의정부 세계선수권 쾌조의 5연승…금메달 '순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6 03.18 06:00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3일차까지 5전 전승을 내달렸다.
경기도청은 17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차 예선 4차전에서 중국(스킵 왕루이)을 연장 승부 끝에 9-6으로 꺾었다.
경기도청은 9엔드까지 6-3으로 앞섰으나 정규 엔드 마지막 10엔드에서 후공을 잡은 상대에게 3점이나 내줘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그러나 후공을 잡은 연장 엔드에서 스킵 김은지의 완벽한 더블 테이크 아웃으로 하우스를 점령하며 3점을 획득해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승리로 한국은 연장 승부를 치른 3경기(일본, 스코틀랜드, 중국)에서 모두 승전고를 울렸다.
이어 열린 5차전에서는 튀르키예(딜사트 일디즈)를 상대로 설예지가 세컨드로 나선 가운데 경기도청이 9-4로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예선 5전 전승을 달린 한국은 13개 참가국 가운데 스위스(5승)와 함께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예선 라운드 로빈을 치른 뒤 1위와 2위는 준결승에 직행하며, 3위와 6위, 4위와 5위는 각각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준결승행을 다툰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2009년 강릉 대회 이후 16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렸다.
올해와 지난해 대회 성적을 합산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쿼터를 배분한다.
지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경기도청은 개최국 이탈리아를 포함한 올림픽 출전 순위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에서 최하위만 피하면 사실상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그치지 않고 한국 컬링 역대 최초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계랭킹 10위 경기도청은 18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세계랭킹 2위인 스킵 실바나 티린초니가 이끄는 스위스와 단독 선두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컬링 경기도청, 의정부 세계선수권 쾌조의 5연승…금메달 '순항'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14 롯데 개막 2연전 선발 반즈·박세웅…키움은 로젠버그·하영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88
4213 안양 무실점 승리 이끈 선방…김다솔, K리그1 5라운드 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95
4212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20일 개막…안병훈·김주형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18
4211 살아있는 전 선수 추모했다 사과한 불가리아 축구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80
4210 '왕자의 부활' 60세 세미 사이그너, 월드챔피언십 최고령 우승자 등극..."난 지금도 젊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80
4209 ‘최초’ 타이틀만 7개, 김가영의 역사는 계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74
4208 [프로야구개막] ③빨라지는 KBO리그…피치클록 도입하고 연장은 11회까지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39
4207 코리안 파이터 동반출격, 유수영 웃고 최승우 울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36
4206 16년 만의 韓 세계선수권, 컬링 열기 뜨겁다! "한국어 응원 큰 감동... 너무 신기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33
4205 ‘Do Bronx’ 올리베이라, 마카체프 노리는 ‘페더급 왕’ 토푸리아에 경고 “널 존중하지만 여기는 라이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9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204 '왕자의 부활' 60세 세미 사이그너, 월드챔피언십 최고령 우승자 등극..."난 지금도 젊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5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203 ‘최초’ 타이틀만 7개, 김가영의 역사는 계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98
4202 [프로야구개막] ①2년 연속 1천만 관중 향해…22일 '플레이 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76
4201 SF 이정후, 허리 통증으로 MRI 검진 예정…개막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11
4200 피츠버그 배지환, 1안타 2득점…시범경기 타율 0.43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43
4199 '은퇴' 문성민·김연경, 20일 정규리그 최종전서 '작별 인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148
4198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피로 누적으로 훈련 중단…개막전 불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53
4197 [프로야구개막] ⑤전문가 전망 "KIA 독주 예상…대항마는 삼성·LG·kt"(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55
4196 [프로야구개막] ④'기록의 사나이' 최정, 다섯 번만 넘기면 최초로 500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47
4195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우승 상금만 450만 달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8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