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돛단배

최후통첩 ‘잘 가 흥민이 형’ 눈물·콧물 오열했던 비수마, 프랑크 감독에게 공개 저격→결국 잔류...공식 입장 “그는 스쿼드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2 09.13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결국 팀에 잔류하게 됐다. 그러나 이제는 그의 입지 회복이 아닌 생존 경쟁이 더 어울리는 상황이다.

비수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판까지 튀르키예행이 유력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협상이 끝내 무산됐다. 페네르바체 코치 회장은 현지 매체 ‘페네르아잔스’를 통해 “비수마 영입은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우리는 이적시장 마감까지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을 것”이라며 영입 철회를 공식화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여름 브라이턴에서 비수마를 3,000만 파운드(약 566억 원)에 영입했다. 당시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지만, 기대와 달리 콘테 감독 체제에서 빛을 발하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직후에는 잠시 반등하는 듯했지만, 이내 폼이 급락하며 다시 신뢰를 잃었다. 설상가상으로 전반만 소화하고 교체되는 경우까지 잦아졌다.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도 그의 상황을 바꿔주지 않았다. 오히려 공개석상에서 지각 문제를 지적하며 “선수는 보호받을 때도 있지만 동시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리고 결국, 이적시장 마감과 함께 비수마의 잔류가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SNS를 통해 프랑크 감독의 입장을 전했다. 프랭크 감독은 “이제 우리 팀을 떠나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니… 비수마는 스쿼드의 일원이다”라며 더 이상의 논란을 차단했다. 사실상 비수마에게 마지막 기회임을 알리는 최후통첩이나 다름없어 보였다.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비수마는 과거 손흥민과의 남다른 인연으로 주목받았다.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오픈 트레이닝에서는 손흥민의 이별 소식에 눈시울을 붉힌 듯한 모습이 포착됐고, 뉴캐슬전에서는 교체되는 손흥민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 포옹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SNS를 통해 “손흥민은 내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사람이자 진정한 롤모델이었다. 분명 그리울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사진= 비수마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시오 로마노, 쿠팡플레이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75 [MLS 리뷰] '韓 번개맨' 손흥민, 누가 막을쏘냐! '53초'만에 선제골 大폭발!→'SON 시즌 2호 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31
11374 [속보] 손흥민 대박! '단 1분'만에 '시즌 2호 골' 폭발→LAFC, 산호세 상대 1-0 선두 (전반 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90
11373 대충격! “김혜성, 2루 자리 내줬다”...4G 연속 벤치 대기←타율 0.077 침묵에 입지 ‘흔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55
11372 '오타니보다 위였는데 ' 이정후, 타율·삼진율 모두 앞섰지만...7타수 무안타 침묵 끝에 선발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56
11371 시즌 2호 골 정조준! '강철 체력' 손흥민, 韓 대표팀 소화→곧장 LAFC 선발 출격 "또 이기고 싶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89
11370 [대충격!] 대체 이유가 뭐야? '0할 타자' 김혜성만 빠질 줄 알았는데, 4할 육박하는 이정후도 제외, 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16
11369 "리캉귄, 새로운 선수인가" 이강인에게 '무례 발언!' 기자회견서 '황당 실수'→엔리케 감독, 유머로 상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26
11368 '초비상' 1할 타자 콘포토도 홈런 치는데...9월 타율 0.077 김혜성, 부상 복귀 후 부진 심각, 포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50
11367 '보기 드문 실패작' 탬파베이에서 쫓겨났던 김하성, 애틀랜타선 붙박이 주전 6번 타자-유격수 출격, AL 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69
11366 "미쳤다!" 손흥민 등장에 적지·적장도 '후덜덜'...'인산인해' 6년 만에 대기록 목전 "완벽한 선수, 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8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365 '1575억 몸값' 이정후의 시작된 도장깨기, 2조 넘는 슈퍼팀 다저스 꺾고, 1명한테 1조 쓰는 갑부팀 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3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364 '지긋지긋한 독일축구' 김민재, 신뢰할 땐 언제고...감독·단장 '오피셜' 발언 무색, '매각' 재주장 "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87
11363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이 밝힌 레전드 섭외 비화…"서사 위주로 계획, 쉽지 않았다" [아이콘매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16
11362 "건강하면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계가 주목하는 슈터 강이슬, 책임감·적극성 갖고 팀 이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76
11361 '메시 DOWN!' 韓 캡틴 손흥민, 몸값 이 정도라고? '美 최정상 수준' 자랑..."공식적 역사적인 이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93
11360 돈치치 레이커스에 뼈 묻나? LA에 무려 348억 고급 주택 매입!..."떠날 계획 없음 확실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47
11359 'K 머신' 우주 최강 1선발 문제 없다! 스쿠발 사이영 상 전선에도 이상 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21
11358 ‘사우디 오일머니 또 발동’…바이아웃만 8187억! 알 나스르, 바르사 '차세대 부스케츠' 노린다 "이적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50
11357 '손흥민 옛 동료' 미친 낭만! 새로운 도전 위해 '연봉 100억 삭감' 심정지 이겨낸 ‘기적의 아이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179
11356 "신께서 내게 후반전을 주셨다"...벽난로 폭발로 '신체 18% 전신 화상' '한일 월드컵 우승+트레블 핵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4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