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텐

조원태 KOVO 총재,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 관전차 천안 찾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3 02.19 00:00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확정하면 축하…상대 팀은 대한항공

환영사 하는 조원태 총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천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진그룹 회장인 조원태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이 걸린 천안유관순체육관을 찾았다.

조원태 총재는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을 찾아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했다.

조 총재가 이날 경기를 찾은 이유는 총재 자격으로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을 경우 축하하기 위해서다.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으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공교롭게도 현대캐피탈의 1위 확정 경기 상대는 조 총재가 이끄는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통합 5연패에 도전했으나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 됐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경기 전까지 25승 3패 승점 73으로 2위 대한항공(17승 11패 승점 52)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

조 총재는 이날 현대캐피탈이 승리하면 직접 코트로 나와 현대캐피탈 선수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조원태 KOVO 총재,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 관전차 천안 찾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26 논란 딛고 돌아온 이해인 "4대륙선수권, 출전만으로도 행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03
3125 우상혁,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슬로바키아서 2m28로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2
3124 논란 딛고 돌아온 이해인 "4대륙선수권, 출전만으로도 행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5
3123 우상혁,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슬로바키아서 2m28로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52
3122 "2036 올림픽 서울·전북 공동 개최안 어떡하나"…엉뚱한 결과에 당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79
3121 박정환, 日 시바노 꺾고 농심배 결승행...中과 우승 다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35
3120 대한항공 한선수, 무릎 부상 "수술했던 부위…내일 검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2
3119 흥국생명 "김연경 영구결번·은퇴식 일정 확정된 건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6
3118 K리그1 포항, 조호르 원정서 2-5 대패…ACLE 16강 진출 실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4
3117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완패…정규리그 1위 확정 다음 경기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0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114 흥국생명 "김연경 영구결번·은퇴식 일정 확정된 건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8
3113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완패…정규리그 1위 확정 다음 경기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151
열람중 조원태 KOVO 총재,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 관전차 천안 찾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94
3111 정규리그 1위 확정 앞둔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아직 안 끝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3
3110 다저스 로버츠 감독 "김혜성, 수비만으로 승리 가져올 선수"(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0
3109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완패…정규리그 1위 확정은 다음 경기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08
3108 '오후성 멀티골' 광주, ACLE 홈 경기서 부리람과 2-2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6
3107 사대륙선수권 앞둔 이해인 "대회 관련 얘기할 수 있어 행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