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크크벳
허슬러

문보경 리그 1호포·치리노스 역투…LG, 롯데에 개막전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2 03.22 21:00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시즌 리그 첫 홈런을 작렬한 문보경의 홈런포와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역투를 앞세워 개막전 승전고를 울렸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12-2로 완승했다.
LG 타선은 1회부터 시원하게 터졌다.
1사 후 김현수가 상대 수비 시프트를 뚫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오스틴 딘도 밀어 치기로 2루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냈다.
계속된 1사 2루 기회에서 타석에 선 LG 4번 타자 문보경은 2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롯데 선발 찰리 반즈의 슬라이더 실투를 놓치지 않고 오른쪽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홈런을 터트렸다.
2025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나온 문보경의 한 방은 비거리 128.2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3-0으로 앞선 3회에는 연속 안타로 반즈를 두들겨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다.
문보경의 좌전 안타와 오지환의 번트 내야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든 LG는 송찬의가 희생 번트로 착실하게 주자를 진루시켰고, 박동원의 볼넷으로 모든 베이스를 채웠다.
여기서 박해민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구본혁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기회를 이어갔고 홍창기 타석에서는 반즈의 폭투로 5-0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그리고 홍창기는 우중간 2루타로 주자 2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여 반즈에게 'KO 펀치'를 먹였다.
롯데는 4회 1사 만루에서 유강남의 2타점 적시타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으나 계속된 만루 기회에서 박승욱이 삼진, 황성빈이 포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LG는 4회 송찬의의 1타점 2루타, 5회 상대 실책을 묶어 9-2로 달아났다.
8회 터진 오지환의 솔로포는 개막전 승리를 확정하는 축포였다.
LG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신민재의 적시타와 최원영의 희생플라이로 10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LG 선발 치리노스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최고 시속 151㎞ 투심패스트볼과 포크볼 조합으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8탈삼진 2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호투를 펼쳤다.
롯데는 에이스 반즈가 3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진 가운데 실책도 3개나 나오는 등 어려운 경기를 했다.



문보경 리그 1호포·치리노스 역투…LG, 롯데에 개막전 완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00 손흥민 봉쇄한 '요르단 김민재' 야잔…한국전 무승부 일등공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21
4599 부상 털고 PO 무대서 성공적 복귀전 치른 부키리치·박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72
4598 생일 맞은 류현진에 판정승…LG 에르난데스 "미안합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41
4597 정관장 박지훈 "4R 꼴찌→6R 6위로 치고 올라와…이런 적 처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25
4596 홍명보호, 요르단과 1-1 무승부…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31
4595 KIA, 시즌 초반 잇따른 악재…박찬호마저 오른쪽 무릎 염좌 부상(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72
4594 에르난데스 앞세운 LG, 류현진 내세운 한화에 완승…3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30
4593 손흥민 봉쇄한 '요르단 김민재' 야잔…한국전 무승부 일등공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54
4592 안타보다 값진 호수비…LG 박해민 "안타 못 치고 인터뷰는 처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09
4591 프로야구 LG, 개막 후 3연속 매진…집계한 2001년 이후 처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1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590 연이은 '선제골 뒤 실점'…오늘도 실패한 홍명보호의 '문단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4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589 나성범 연타석·최형우 백투백…KIA, 부상 악재에도 홈런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36
4588 '1군 통산 2경기 출전' LG 문정빈, 류현진 저격수로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5 144
4587 강정호, MLB 트라이아웃 도전 선언…"결과 상관 없이 최선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5 274
4586 신지애, KLPGA 국내 개막전 출전…15년 만의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5 282
4585 SSG 화이트, 허벅지 통증 '정상 회복'…KBO 데뷔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5 102
4584 셰플러·매킬로이, 맞대결…PGA 휴스턴 오픈 28일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5 215
4583 수영 김우민, 대표선발전 자유형 1,500m 이어 800m도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5 212
4582 프로골퍼 김수지, 사랑의 열매에 5천만원 기부…자립청년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5 148
4581 탁구 신유빈, WTT 첸나이 대회서 유한나와 26일 복식 첫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5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