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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리뷰] '韓 번개맨' 손흥민, 누가 막을쏘냐! '53초'만에 선제골 大폭발!→'SON 시즌 2호 골' 업은 LAF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8 09.14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시즌 2호 골을 작렬하며 로스앤젤레스 FC(LAFC)를 승리로 견인했다.

LAFC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2025 MLS 서부 콘퍼런스 30라운드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AFC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5위(12승 8무 7패·승점 44)를 수성하며 4위 시애틀 사운더러스 FC(12승 9무 7패·승점 45)와 아우디 MLS컵 1라운드 홈 어드밴티지(3전 2선승 매치·2경기 홈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고, 수비진은 세르지 팔렌시아-라이언 포티어스-은코시 타파리-아르템 스몰랴코우로 꾸려졌다. 중원에는 마티외 슈아니에르-마크 델가도-에디 세구라가 배치됐다. 최전방 스리톱은 티모시 틸만-손흥민-드니 부앙가가 나섰다.

산호세의 브루스 아레나 다니엘 감독 역시 4-3-3으로 맞섰다. 다니엘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빅토르 코스타-데이비드 롬니-다니엘 무니-호드리게스가 수비 라인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호나우 비에이라-이안 하크스-보 르루가 섰고, 공격 삼각편대는 크리스티안 아랑고-프레스턴 저드-크리스티안 에스피노사가 이끌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스몰랴코우가 중앙 침투하던 손흥민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내줬고, 손흥민은 이를 놓치지 않고 마무리해 시즌 2호 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탄 LAFC는 전반 8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부앙가가 중앙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좌측 터치라인까지 돌파한 뒤,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흐름은 계속 이어졌다. 전반 11분 부앙가가 칩슛으로 다시 한 번 득점을 올리며 순식간에 스코어는 3-0이 됐다.

 

산호세도 반격에서 나섰다. 전반 17분 주드가 박스 안 난전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골문 하단 구석을 찔렀다. 워낙 지근 거리였던 터라 요리스가 손쓸 틈도 없었다.

LAFC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33분 에스피노사가 프리킥 상황에서 파포스트를 보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요리스가 노련하게 선방했다.

후반전에는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후반 29분 부앙가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다니엘에게 막혀 무위로 돌아갔다.

 

후반 31분 손흥민이 프리킥 상황에서 빨랫줄 롱패스를 올렸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4분 선제골의 주인공 손흥민이 교체되고 다니엘 마르티네스가 투입됐다.

요리스의 손끝이 빛났다. 손흥민이 나간 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 세트피스 기회를 얻은 산호세는 준비된 플레이로 득점포를 가동할 뻔했으나, 요리스가 안정적인 선방으로 LAFC를 구했다.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정규 시간 종료 4분을 남겨두고 팔렌시아가 빈공간에 있던 부앙가를 포착해 공을 건넸고,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해 내며 쐐기포를 작렬했다.

산호세가 후반 44분 조세프 마르티네스의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LAFC가 결국 4-2 승리를 확정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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