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
크크벳

2주 연속 우승 정현,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500위대 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5 04.01 12:01

2주 연속 우승 정현,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500위대 진입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최근 2주 연속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우승한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518위에 올랐다.

 

정현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ITF 대회에서 2주 연속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정현은 지난주 676위에서 158계단이 오른 518위가 됐다.

 

정현이 최근 2주 연속 우승한 대회는 총상금 1만5천달러 규모의 낮은 등급이다. 500위 대 순위도 2018년 19위까지 올랐던 정현으로서는 높은 순위가 아니기는 하다.

 

그러나 올해 1월 초 1천100위 밖이던 정현은 ITF 국제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순위를 500위 대까지 끌어 올렸다.

 

현재 순위에는 3월 30일 끝난 일본 국제 대회 우승 랭킹 포인트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현은 이달 중 세계 랭킹 400위대로 올라갈 전망이다.

 

3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끝난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를 꺾고 우승한 야쿠프 멘시크(체코)는 세계 랭킹 54위에서 24위로 껑충 뛰었다.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테일러 프리츠(미국)가 조코비치보다 앞선 1∼4위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email protected])

 


2주 연속 우승 정현,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500위대 진입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35 레예스 7이닝 퍼펙트…프로야구 삼성, 한화에 10-0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11
5434 챔프전 끝까지 간다…정관장, 흥국생명 잡고 시리즈 2승 2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36
5433 18번 홀 '8m 이글' 이예원, KLPGA 국내 개막전 정상(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41
5432 오태곤,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SSG, kt에 1-0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43
5431 치리노스, 7이닝 1실점…LG, 11경기 만에 10승 고지 선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48
5430 '이정현 34점' 프로농구 소노, SK 격파…삼성은 4연속 꼴찌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97
5429 18번 홀 '8m 이글' 이예원, KLPGA 국내 개막전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89
5428 울주군청 정종진, 평창오대산천대회서 통산 네 번째 금강장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42
5427 SSG 화이트, 2군서 2이닝 1실점 3K…최고 시속 154㎞(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48
5426 네덜란드 매체 "17세 미드필더 배승균, 조만간 페예노르트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93
5425 레예스 7이닝 퍼펙트…프로야구 삼성, 한화에 10-0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55
5424 챔프전 끝까지 간다…정관장, 흥국생명 잡고 시리즈 2승 2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48
5423 18번 홀 '8m 이글' 이예원, KLPGA 국내 개막전 정상(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67
5422 시즌 돌아본 '초보 감독' 소노 김태술 "팬들께 너무 죄송할 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34
5421 오태곤,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SSG, kt에 1-0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18
5420 치리노스, 7이닝 1실점…LG, 11경기 만에 10승 고지 선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62
5419 '소노에 25점 차 패' 전희철 "선수들 개인 욕심에 최악의 경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49
5418 '이정현 34점' 프로농구 소노, SK 격파…삼성은 4연속 꼴찌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107
5417 18번 홀 '8m 이글' 이예원, KLPGA 국내 개막전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94
5416 한화 이진영, 한 경기에 교체 두 번…결과는 사구 대신 삼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