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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라인 무너진 홍명보호…'위기 해결사' 손흥민 발끝 '주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4 03.23 12:00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홍명보호가 흔들릴 때마다 귀중한 득점포로 위기 탈출의 선봉을 맡아온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또다시 '해결사 능력'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 왔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는 지난 20일 오만과 3차 예선 7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겨 '월드컵 티켓 조기 확정'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대표팀은 애초 상대적으로 약체인 오만을 꺾은 뒤 8차전 상대인 요르단마저 잡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월드컵 본선행을 일찌감치 확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홍명보호는 오만전에서 잇단 '부상 악재' 속에 오만과 무승부에 그쳐 차질을 자초했다.
오만전을 앞두고 훈련 과정에서 수비진의 정승현(알와슬)이 왼쪽 종아리 근육을 다쳐 전열에서 빠지더니 실전에서는 백승호(버밍엄시티)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고, 대신 투입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마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업혀 나가는 힘겨운 상황이 이어졌다.
다친 셋은 정밀 검진을 거쳐 모두 소집해제 됐다.
공교롭게도 백승호, 이강인, 정승현은 중앙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로 이어지는 '척추 라인'이어서 홍명보 감독으로선 요르단전 선수 구성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게 됐다.
종아리 부상으로 고생했던 '중원 조율사'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오만전을 쉬었던 만큼 요르단전에는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고, 백승호가 빠진 자리는 원두재(코르파칸)가 맡을 수 있다.
다만 백승호와 이강인이 빠진 상황에서 황인범마저 자칫 풀타임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대체 자원이 마땅치 않은 게 홍명보 감독의 걱정거리다.
결국 요르단을 상대로 승리를 위한 홍명보호 최선의 해법은 공격 자원들이 초반에 득점포를 가동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캡틴' 손흥민의 해결사 능력 발휘가 더욱 간절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4위인 요르단(승점 12·골 득실+6)은 3차 예선 B조에서 한국(승점 15·골 득실+6)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요르단은 3위 이라크(승점 12)와는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2위에 랭크됐다.
3차 예선에서 각 조 1~2위가 월드컵 직행 티켓을 따내는 만큼 요르단 역시 2위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
이라크가 3차 예선 8차전에서 '꼴찌' 팔레스타인(승점 3)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요르단은 한국을 맞아 적극적으로 승점 쌓기에 도전할 공산이 크다.
중동의 밀집 축구에 고전해온 홍명보호로선 요르단이 공세적으로 나온다면 오히려 득점 기회를 더 잡을 수 있다.
홍명보호는 지난해 10월 11일 요르단과 3차 예선 3차전 원정에서 이재성(마인츠)과 오현규(헹크)의 연속 득점으로 2-0 승리를 따냈던 기억이 선명하다.
당시 대표팀은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고, 황희찬(울버햄프턴)마저 전반 10분 만에 교체로 물러나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요르단 홈에서 2골을 쏟아내며 완승했다.
대표팀은 이어진 '난적' 이라크와 3차 예선 4차전에서도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오현규, 이재성의 연속골로 3-2 승리를 거두는 등 B조의 상위권 팀들과 난타전에서는 우위를 보여왔다.
무엇보다 '캡틴' 손흥민은 밀집 수비로 나선 팀들을 상대로 공격의 물꼬를 트는 득점을 책임졌다.
지난해 11월 팔레스타인과 3차 예선 6차전에서는 귀중한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끌어냈고, 앞선 쿠웨이트와 5차전(3-1승)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하고 득점까지 책임지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비록 오만과 7차전에서는 골 침묵을 지켰지만, 대표팀이 잠시 침체했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도맡았던 만큼 팬들도 이번 요르단전에서 손흥민의 발끝 감각에 기대감을 걸고 있다.
한편, 요르단은 지난해 10월 첫 대결에서 결장했던 '원투 펀치'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와 야잔 알나이마트(알아라비)가 공격 선봉에 나설 전망이어서 홍명보호 수비진은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또 K리그1 FC서울에서 활약하는 중앙 수비수 야잔 알 아랍(등록명 야잔)은 국내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척추 라인 무너진 홍명보호…'위기 해결사' 손흥민 발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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