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돛단배

탬파베이 땅 치고 후회하겠네! 이런 완벽한 선수를 방출했다니...공·수·주 3박자 다 갖춘 김하성, 시즌 첫 3안타 경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7 09.15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오랜만에 큰형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완벽한 경기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상대 선발 프렘버 발데스의 떨어지는 커브를 살짝 받아쳐 빗맞은 안타를 만들었다. 그는 빠른 발로 1루에 도착한 뒤 마르셀 오주나의 볼넷으로 2루를 밟았다. 이어 상대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아 2-1 역전 득점을 만들었다.

3회에도 김하성은 안타로 출루했다. 2사 1루에서 발데스의 날카롭게 빠져나가는 시속 96.1마일(약 154.7km) 싱커를 밀어 쳐 우익수 앞으로 흘러가는 안타를 날렸다. 이어 5회 무사 1, 3루 찬스에선 발데스의 바깥쪽 커브를 당겨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안타를 날려 1타점과 3안타를 완성했다.

6회에는 아쉽게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8회 볼넷을 골라내며 4출루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애틀랜타가 8-3으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골드글러브의 품격을 보여줬다. 3회 1사 1루에서 카를로스 코레아의 불규칙 바운드 타구를 정확하게 잡은 뒤 2루를 직접 밟고 1루까지 송구를 뿌려 완벽한 병살타를 만들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년 최대 2,900만 달러(약 404억 원)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예상보다 복귀가 늦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무리한 주루플레이로 인한 허리 부상으로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에 탬파베이는 지난 8월 마지막 날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김하성을 웨이버 처리했다. 이를 애틀랜타가 받았고, 김하성은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로 무대를 옮겼다.

이적 후 김하성은 초반 펄펄 날았다. 2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에 애틀랜타 팬들은 그와 미리 연장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176 OPS 0.440으로 부진하며 평가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럼에도 애틀랜타는 탬파베이와 달리 김하성에게 붙박이 주전 자리를 보장했고, 김하성은 믿음에 보답하며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38 OPS 0.645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422 KBO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 폰세 대항마 맞네! LG 대체 외국인 선수 톨허스트, 1경기 만에 부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69
11421 '슈퍼팀의 처참한 몰락' 다저스, 이제 마지막 기회 왔다! 오는 16일부터 필리스와 운명의 3연전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26
11420 뉴욕 메츠가 가을 야구 가라고 숟가락까지 떠먹여줬는데...이정후의 SF, 다시 밀렸다! 샌프란시스코 포스트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210
11419 사무국 피셜! 감탄 또 감탄 손흥민, "MLS 역사 새롭게 쓸 선수"...52초 만에 터트린 2호골에 쏟아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76
11418 이름 정말 잘 지었네! 유리처럼 날카로웠던 다저스 선발 투수, 제구 난조에도 6⅔이닝 1실점 호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77
11417 '황희찬 어쩌나' 구단 역사 초유의 비상사태...개막 후 4연패 수령, 황희찬 77분 침묵 울버햄튼, 뉴캐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73
11416 ‘72억 FA’ 반전 없고, ‘대전 왕자’에 ‘예비역 사이드암’마저 와르르…불펜 6명 쏟아붓고 진 한화,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61
11415 '韓 특급 유망주' 김민수, 월드컵 깜짝 승선할까…임대 후 5경기 2골 2도움, 성장세 심상치 않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31
11414 [현장목소리] 경악! '아트 사커' 세계적 명장 벵거도 깜짝 놀란 '아이콘 매치'..."이런 선수들과 함께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90
11413 '22분 출전' 김민재, 결국 뮌헨 떠난다…세리에 A 복귀 초읽기, "콤파니가 이적 승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8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412 케인·루니 게 섰거라! '파라오' 살라, PL 역대 득점 4위 등극…"세계 최고의 선수, 완벽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6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411 '3600억' 공격 트리오는 도합 '1골', 맨 더비는 '완패'…아모링, '31경기 8승'에도 "변화 줄 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68
11410 일찍 퇴근하고 싶었나요? 김혜성, 오심 최대 피해자 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84
11409 [현장포커스] "넌 눈치가 없냐! 레전드 모셔두고 골을 넣어?"...박주호, 향한 도를 넘은 비난, 끝까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99
11408 "엔리케가 실망해" 이강인 지독히 안 풀린다…발목 부상으로 OUT, "절뚝거리며 경기장 떠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24
11407 '1억 달러 이상은 받을 수 있는데...' 김혜성·이정후 동료는 될 수 없다? 오타니보다 강력한 파워 슈와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213
열람중 탬파베이 땅 치고 후회하겠네! 이런 완벽한 선수를 방출했다니...공·수·주 3박자 다 갖춘 김하성, 시즌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08
11405 대한민국, 에이스 향해 "끔찍한(horrible) LEE!"..."주전 출전 짜증나" 외쳤던 해설가 또또 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98
11404 "상당히 아프다" '170cm 이하 선수 중 가장 야구를 잘하는 사람', 당분간 결장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17
11403 '역대급 배신자' 아놀드의 몰락…또또 선발 제외→알론소는 "자격 있는 선수가 뛰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5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