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타이틀
홈카지노

정준재 3타점·김광현 선발승…SSG, 두산과 개막 2연전 싹쓸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53 03.23 18:00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타점을 수확한 정준재의 활약과 한결 탄탄해진 불펜의 힘으로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도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에 5-2로 승리했다.
전날 개막전에서 두산에 6-5로 역전승한 SSG는 이날도 승리해 개막 2연전을 싹쓸이했다.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실책 2개를 범했던 정준재는 이날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만회했다. 2루 수비도 깔끔했다.
SSG 선발 김광현은 5⅔이닝을 7피안타 2실점 8탈삼진으로 막고, 미국에서 돌아온 2022년부터 4시즌 연속 첫 등판에서 선발승을 거두는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갔다.
한두솔(1이닝), 노경은(⅓이닝), 김민(1이닝), 조병현(1이닝) 순으로 등판한 SSG 불펜진은 남은 3⅓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잭 로그는 6이닝 7피안타 4실점 해, KBO 데뷔전에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SSG는 3회말 고명준의 볼넷, 안상현의 좌전 안타, 최지훈의 빗맞은 우중간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선 정준재는 잭 로그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두산도 4회초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유찬이 김광현의 커브를 공략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
SSG는 5회말 1사 2, 3루에서 최지훈의 3루수 앞 땅볼 때 홈을 파고들던 안상현이 태그아웃돼 추가 득점 기회를 날릴 뻔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정준재가 잭 로그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SSG가 3-2로 앞선 7회에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울었다.
SSG는 안상현의 중전 안타와 2루 도루, 박지환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최지훈이 우전 적시타를 쳐 추가점을 뽑았다.
1사 1, 3루에서는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높이 뜬 공을 두산 유격수 박준영이 균형을 잃은 채 잡아, '희생 플라이'가 됐다.
박준영은 포구 뒤에 넘어지며 공을 떨어뜨려, 홈에 송구조차 하지 못했다.
두산은 8회 1사 1, 3루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추격 기회를 날렸다.
두산은 개막 2연전에서 콜 어빈(5이닝 7피안타 4실점), 잭 로그(6이닝 7피안타 4실점)를 내보내고도 모두 패해 상처가 더 깊었다.



정준재 3타점·김광현 선발승…SSG, 두산과 개막 2연전 싹쓸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40 이숭용 SSG 감독 "연장전 11회 제한, 마운드 운영에 큰 변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72
4639 트럼프 대통령, 오타니 등 MLB 다저스 선수단 백악관 초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87
4638 최강 황선우 제친 18세 김영범, 계영 800m 마지막 퍼즐 될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30
4637 법원, '이해인 신체 촬영' 피겨 선수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58
4636 몰아치지 못하는 공격·야성 잃은 수비…멈춰 선 홍명보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45
4635 우즈가 만든 스크린 골프 TGL 초대 우승은 애틀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09
4634 '시범경기 종료' 이정후 "몸 상태 좋아…빨리 경기 치르고 싶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04
4633 여자축구 대표팀, 호주 2연전 명단 발표…페어 10개월만에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34
4632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최동호 회장 취임식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26
4631 법원, '이해인 신체 촬영' 피겨 선수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630 MLB 시애틀, 골드글러브 포수 롤리와 1천538억원에 6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4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629 '스포츠산업의 미래를 연다' 서울스포츠레저산업전 27일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15
4628 화력·선발·불펜 모두 합격점…LG, 만원 관중 앞 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49
4627 KLPGA 국내 개막전 앞두고 홍보모델 12명 화보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48
4626 트럼프 대통령, 오타니 등 MLB 다저스 선수단 백악관 초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33
4625 몰아치지 못하는 공격·야성 잃은 수비…멈춰 선 홍명보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47
4624 우즈가 만든 스크린 골프 TGL 초대 우승은 애틀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08
4623 최강 황선우 제친 18세 김영범, 계영 800m 마지막 퍼즐 될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93
4622 A매치 데뷔전 치른 '18세' 양민혁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130
4621 프로야구 LG, 개막 후 3연속 매진…전산화 한 2001년 이후 처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6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