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2-05 12:42)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05 12:42)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05 12:42)
안전놀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30 21:44)
안전놀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30 21:44)
네추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22 04:31)
네추럴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1-22 04:30)
네추럴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1-22 04:30)
화이팅합시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15 23:38)
화이팅합시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15 23:38)
타이틀
업

"시끄럽게, 오랜 시간 걸려 죄송...나도 속상하지만 이게 프로다" 'KS MVP→FA 50억 KT이적' 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1 2025.12.02 15: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8시즌 동안 몸담았던 LG 트윈스를 떠나 KT 위즈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김현수가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김현수는 1일 LG 구단 공식 유튜브 'LGTWINSTV'를 통해 동고동락했던 팀 동료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5일 KT와 3년 50억 원(계약금 30억 원, 연봉 총액 20억 원) 전액 보장 조건으로 FA 계약을 맺은 김현수는 이적 소식이 전해진 뒤 6일 만에 전 소속팀 LG의 공식 채널을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털어놨다.

"인사가 조금 늦었다. 두 팀(KT, LG) 다 허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계약 후 (구단의) 허락받고 최대한 빨리 (인사할) 시간을 잡았다"라고 밝힌 김현수는 "8년 동안 응원 너무 감사했다. 미국에서 돌아와 LG로 처음 오게 됐는데 정말 많이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도 선수로서 성장하고 같이 있던 선수들과도 성장하며 많은 걸 배우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의도치 않게, 시끄럽게 오랜 시간 걸린 부분 정말 죄송하다. 그렇게 하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죄송하다"라고 이적 과정에서 팬들이 느꼈을 서운함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2006년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밟은 김현수는 2007년 1군 주전으로 도약한 뒤 풀타임 2년 차(2008년)에 만 20세의 나이로 타격왕(타율 0.357)을 차지하며 단숨에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우뚝 섰다.

이후 두산을 넘어 KBO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한 김현수는 2015년 두산을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끈 뒤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섰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치며 2시즌 동안 미국 무대를 누빈 그는 2018시즌을 앞두고 LG와 계약을 맺으며 한국프로야구에 컴백했다.

중심타자로서 활약은 물론 베테랑으로서 팀 문화를 바꾸는 데 기여한 김현수는 2021년 시즌 종료 후 4+2년 총액 115억 원의 FA 계약을 맺고 LG와 동행을 이어갔다. 가을야구 단골이 된 LG에서 김현수는 2023년과 2025년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시리즈서 5경기 타율 0.529(17타수 9안타) 1홈런 8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시리즈 MVP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김현수는 LG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2018년 처음 왔을 때 임찬규, 오지환, 채은성, 유강남, 차우찬 등 선수들이 다 환대해 줬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2023년 드디어 우승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한국시리즈라는 무대에 고생했던 선수들과 같이 올라가고 우승하게 돼 너무 기분 좋았다.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LG에서 2차례 우승의 기쁨을 누린 김현수는 올 시즌 종료 후 FA가 됐다. 두 번째 FA 계약 당시 설정된 연장 옵션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 만 37세(1988년생)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러 팀의 관심을 받은 김현수는 고민 끝에 정들었던 LG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김현수는 "(FA) 계약하는 날 연락을 많이 받았다. (LG 선수들이) '좋은 선택을 했으리라 믿는다'라고 이야기해줬다"라며 "속상하다는 후배들도 있었는데, 나도 속상하다. 그런데 또 이게 프로이고 팀에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이다. 내가 조금 더 잘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LG) 선수들 잘해왔고 잘할 것이다. (잔소리꾼인 내가 떠나니) 조금 더 (후배들이)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얘들아, 형 간다. 야구장에서 만나 우리 인사하자"라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김현수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야구를 하고 간다. 8년 동안 좋은 기억이 많다.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좋은 경험 가지고 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LG 팬들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했다.

사진=뉴스1, 유튜브 'LGTWINSTV' 캡처, KT 위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16 '후배 폭행' 논란의 일본 거포, ‘야구와 거리두기’ 선언…“사업이 우선, 지도자는 생각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89
15015 폰세한테 590억? “그 돈 주는 사람 제정신 아냐”...美 현지서 ‘과대평가’ 논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153
15014 가정 지키려 '불륜한 남편' 용서했지만...'미모의 아내' 놔두고 외도 저지른 슈바인슈타이거, '자유롭게 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194
15013 '굿바이, Gallo' NBA 통산 777G 다닐로 갈리나리…감동의 은퇴 선언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137
15012 '폭행+고약한 술버릇' 문란한 사생활 즐긴 日 거포, ML 슈퍼스타와 합숙 고백...“여러 가지를 배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161
15011 "'손흥민 시대' 마지막 장"...'굿바이 쏘니' 성대한 '작별 인사' 준비 중인 토트넘, "감동적인 순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305
15010 이럴 수가! ML 사이영상 투수, 일본에서도 안 통한다→美·日 모두 외면...바우어, "내년 야구 계속할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148
15009 “야마모토 정도는”…'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저스 타도 외친 이마이, 또다시 자신감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217
15008 깜짝 고백! "정말 힘들고 괴로웠다"..."휴가 취소 후 직접 사과" 17개월 만에 '인종차별 논란' 전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80
15007 치명적 약점! "레이커스 우승 꿈 산산조각" 美 매체 경고, LAL, 완벽해 보이지만...분명 문제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3 17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006 눈치 없네! "손흥민, 박스오피스급인데"...쏘니 VS 메시 'MLS컵 결승전' 무산에 美기자, 아쉬움 토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14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005 "한국어로 장난쳐요"..."나쁜 말 안 배웠으면" 이강인, PSG 내부서 '인기 만점'→캡틴·발롱도르 수상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148
15004 이게 말이 돼? 오타니 한마디에 26만원이 470만원이 되는 매직…“이제 그만 좀 해라” 日 팬들 분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204
15003 작심비판! "스타·리더·밸런스·자격도 없다"..."손흥민 없는데 경기장 가고 싶겠어?"→팬·선수 충돌, 전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100
15002 ABS는 언더핸드 무덤? 공략법 찾은 '2년 연속 2점대 ERA' 23년차 베테랑, 또 한 번 韓야구 최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163
15001 '심리적 충격, 무기한 이탈'...UCL서 경고 누적 퇴장 후 0-3 완패하자 아라우호, 바르셀로나에 '회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131
15000 '충격 시나리오' 오타니·야마모토가 맞붙는다? 로버츠 감독, 역대급 집안싸움 예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110
14999 충격! 전 연인 '강간 미수 혐의'로 공항서 '긴급 체포'→논란의 주인공은 "최근까지 공개 행사 다니던" 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80
14998 김하성 前 소속팀 탬파베이, '낭만' 꿈꾼다! 2023시즌 에이스 애플린과 재결합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71
14997 이례적 소신 발언!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꺾고 WS 우승하는 것이 내 꿈" 이마이, 이정후 팀과 링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025.12.02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