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타이틀

손흥민 "평생의 형제" 선언 '절친' 알리, '방출→은퇴설' 딛고 재취업 성공?..."라리가 4개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3 09.16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코모 1907과 계약을 해지하며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델레 알리가 스페인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과 델레 알리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알리가 꾸준한 출전 기회를 원했지만, 당장 팀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이적시장 마감 전 결별하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알리는 이탈리아에서도 재기에 실패하며 씁쓸히 팀을 떠났다.

알리는 과거 손흥민, 에릭센, 케인과 함께 ‘DESK 라인’을 구축하며 토트넘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MK 돈스에서 프로 데뷔 후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는 269경기에서 67골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37경기 3골을 남겼다.

특히 2015/16, 2016/17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영플레이어’를 2년 연속 수상했으며, 2016/17시즌에는 22골 13도움(리그 18골 포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리그 2위를 견인했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개인적 문제로 기량이 급격히 하락했다. 에버턴과 베식타스를 거쳐 2024년 1월 에버턴과 결별한 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의 부름을 받아 코모와 18개월 계약을 맺고 세리에A에 도전했지만 끝내 자리 잡지 못했다.

컨디션 난조와 재활 문제로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고, 지난 3월 AC 밀란 원정에서는 교체로 투입된 지 10분 만에 루벤 로프터스치크에게 거친 태클을 범하며 VAR 끝에 퇴장당했다. 이는 그의 세리에A 데뷔전이자 마지막 경기로 남았다.

앞날이 불투명한 가운데 스페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15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알리가 라리가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다”며 “라요 바예카노, 레알 오비에도, 엘체, 레반테 등 라리가 소속 구단들이 29세 미드필더 알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모에서 방출된 직후 은퇴설까지 나왔던 알리지만, 여전히 그를 원하는 구단들이 있는 만큼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조만간 경기장에서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알리는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도 유명하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했을 당시 “평생의 형제, 전설을 남겼어”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482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박주호, 골 때문에 '도 넘은 악플'→결국 사과·입장문 발표 "다양한 의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61
11481 '이럴 수가' 타율 0.00 배지환, 개막 로스터→부진→강등→부상→재콜업→부진…끝내 종착역은 트리플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42
11480 "김민재, 고개 숙이고·찌푸린 얼굴, 4순위 밀려났다" 충격 악평, 독일 또 'KIM 흔들기 작전' 돌입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56
11479 ‘웨이버 줍줍이 이 정도였어?’ 김하성, 애틀랜타 유니폼 입고 칭찬 일색...2026년 ‘차세대 키스톤 콤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55
11478 KIA, 20~21일 NC전 배우 강홍석-싱어송라이터 하현상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66
11477 "손흥민을 끌어안았다" SON-부앙가, '브로맨스' 벌써 뜨겁다!→"월드컵서 쏘니 만나면 아주 특별, 함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69
1147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G 중 단 1회 선발 김민재 돕나?...2026년 FA, 핵심전력, KIM 경쟁자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53
11475 韓 야구 역사상 최고의 베이스 러너인 줄 알았는데...배지환, 연일 무안타에 황당한 주루 실수까지...다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50
11474 "1956억 준비 완료" '중원 박살' 맨유, 끝내 '여름 영입 실패' 04년생 PL '최고 유망주' 다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75
11473 ‘162.5km-163.3km-163.3km’ 124년 역사상 최고 기록 완성, 이 선수가 정녕 37세라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6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472 "역사적 전환점" 韓 축구 초대박...'PSG 입지 축소' 이강인 WC 앞두고 'PL 강호'에서 주전 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7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471 ‘홍창기 이후 X’ 8년 만의 업적 도전하는 최강야구 유격수와 이대호 후계자…14년 만의 신기록도 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10
11470 이럴 수가, 맨유 이러다 정말 강등?...'33년 최악 출발' 아모림 그럼에도 경질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49
열람중 손흥민 "평생의 형제" 선언 '절친' 알리, '방출→은퇴설' 딛고 재취업 성공?..."라리가 4개팀 협상 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234
11468 "깜짝 이별" 토트넘 '유로 우승 주역' 西 월드클래스 MF 영입 노린다!..."이미 구체적 제안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51
11467 [속보] 21번째 韓 프리미어리거 탄생 임박...골든 보이 이강인 '유럽대항전 3연패' 특급 명장이 원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92
11466 "상황 악화, 긴장감 고조" 아모림 경질 카운트 다운 돌입? 'HERE WE GO' 확인!..."랫클리프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66
11465 [현장목소리] "승부차기 못 봤잖아!" 박주호 향한 비난? 베니테스, 감독, 생각은 달랐다..."이영표, 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23
11464 ‘1조 넘게 쓰고 8연패’ 무너지던 메츠, 프랜차이즈 스타 끝내기 홈런에 기사회생…이정후와 SF 넘고 가을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52
11463 이정후 생애 첫 가을야구 위해 샌프란시스코 칼 빼 들었다! 팀 내 1위 유망주 브라이스 알드리지 콜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16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