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펩시
볼트

'야구야, 반갑다'…22일 개막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 미디어데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1 03.20 18: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김경윤 기자 = 22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2025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가을 야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KBO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 페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210명의 팬이 자리를 함께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팬들은 선수들을 상대로 사인을 받는 시간이 마련됐고, 팬 페스트 존에서는 기념 촬영과 응원팀 우승 시 공약 작성, 스케치북 응원 문구 만들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팬들이 앉은 좌석 사이를 지나 무대로 입장하는 등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스킨십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작년에 우승했는데, 올해도 그 성적을 목표로 달려보겠다"며 "우승 후보라는 전망에 부담은 없다. 차근차근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감독들은 이날 22일 개막전 선발 투수도 예고했다.
제임스 네일(KIA)-로건 앨런(NC), 아리엘 후라도(삼성)-케니 로젠버그(키움), 요니 치리노스(LG)-찰리 반즈(롯데),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kt)-코디 폰세(한화), 콜 어빈(두산)-드루 앤더슨(SSG) 등 10개 팀 모두 외국인 투수들이 개막전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들에 이어 나온 선수들 역시 저마다 우승과 '가을 야구'에 대한 목표를 내걸며 선전을 다짐했다.
특히 구단 명칭으로 'N행시'를 짓는 순서에서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은 '키 - 키움, 올해는 많이 다를겁니다. 움 - 움켜쥐겠습니다, 승리를'이라고 말했고 NC 다이노스 박민우는 '엔 - 엔간하면 씨 - 씨원하게 이겨드리겠습니다'라고 '문학 솜씨'를 발휘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모기업이 소유의 놀이공원을 은근히 내세우기도 했다.
롯데 전준우가 "여기가 롯데 호텔이고, 바로 옆이 롯데월드"라며 "선수단 전원이 팬 분들을 모시고 롯데월드 투어를 하겠다"고 하자 삼성 강민호는 "최고의 놀이공원은 에버랜드"라며 "팬 1천명을 초대하겠다"고 맞불을 놨다.
지난해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올해 경기 시간 단축 등 더욱 팬 친화적인 제도 변경이 예고돼 있다.
먼저 지난 시즌 시범 적용했던 피치클록이 정식 도입된다.
투수는 주자가 없을 때 20초, 주자가 있으면 25초 이내에 투구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볼 1개가 추가된다.
또 타자의 경우 33초 이내 타석에 들어서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스트라이크 1개가 선언된다.
연장전도 기존 12회까지 치르던 제도가 11회로 줄어든다.
2년 연속 1천만 관중 돌파를 바라보는 프로야구 2025시즌은 22일 오후 2시 잠실(롯데-LG), 인천(두산-SSG), 대구(키움-삼성), 수원(한화-kt), 광주(NC-KIA)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야구야, 반갑다'…22일 개막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 미디어데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38 코트와 작별 앞둔 김연경 "우승하고 홀가분하게 마무리하고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125
4337 아시안컵 출격하는 U-17 축구대표팀, 소집 훈련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97
4336 '비니시우스 추가시간 중거리포' 브라질, 콜롬비아에 2-1 진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72
4335 KB손보 베테랑 세터 황택의 "러셀 강하지만 이겨낼 수 있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211
4334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 취소…"구제역 차단 조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211
4333 NBA 명문 보스턴, 9조원에 팔린다…미국 프로스포츠 최고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72
4332 광주 세계양궁대회 조직위 이연 사무처장 임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267
4331 완도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에 유소년 야구단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118
4330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IOC 명예위원으로 추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80
4329 조코비치 반독점소송 빠진 이유는 "다른 선수들 나서길 원해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1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328 안세영, 허벅지 근육 파열…4월 아시아선수권 출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12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327 프로야구 KIA, 통합우승 추억 담긴 2025시즌 팬북 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131
4326 2025 KBO리그 개막 엔트리에 신인 8명…키움 3명으로 최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73
4325 "연경 은퇴하니까"…아본단자 흥국 감독의 출사표 '라스트 댄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229
4324 KLPGA 투어 통산 4승 조아연, 올해부터 스릭슨 골프공 사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118
4323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IOC 명예위원으로 추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119
4322 조코비치 반독점소송 빠진 이유는 "다른 선수들 나서길 원해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86
4321 PFL 정복에 나선 김태균, “우승상금 7억원에 올인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278
4320 스노보드 이상호, 세계선수권 남자 평행대회전서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86
4319 멈출 줄 모르는 안세영의 포효… 전영오픈 그 다음은 그랜드슬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1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