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이태리
페가수스

리버풀 '최악의 배신자' 아놀드, 욕먹으면서까지 '레알 마드리드' 간 이유 있네!→호드리구 자리 뺏고 '황태자 등극'...알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3 07.04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온갖 욕설을 들으면서 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보람이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쪽 측면을 둘러싼 논쟁은 사라졌다. 알론소 감독 단번에 지워버린 것이다. 호드리구는 해당 포지션의 주인이 아니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고작 23분만 출전했을 뿐"고 운을 뗐다.

이어 "우측 윙어가 사라졌다고 해서, 오른쪽 측면이 비워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형태만 바뀌었을 뿐이다. 알렉산더아놀드가 그 자리를 꿰차게 됐다"고 밝혔다.

 

아놀드는 지난달 12일 평생을 함께한 리버풀을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그의 이별에 리버풀 팬들은 분노에 휩싸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리버풀이 키워낸 '성골 유스' 출신이기 때문. 

리버풀 '로컬 보이' 아놀드는 6세부터 유스팀에 입단해 성장기를 보냈고, 지난 2016년 10월, 18세의 나이로 1군 콜업돼 현재까지 리버풀의 우측면을 지켜왔다.   

그가 리버풀에서 세운 기록만 봐도 대단하다.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은 물론, 354경기 23득점 92도움을 뽑아내며 전성기를 보냈다.

 

다만 아놀드는 리버풀과 영원을 꿈꾸지 않았다. 올해 6월 계약 만료가 예정돼 있었지만 연장의지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그는 레알 이적을 감행했다.

부주장까지 역임하고 있었지만, 자유계약(FA)으로 떠나자 리버풀 팬들은 분노에 휩싸였다. 특히 입단식에서 "난 리버풀을 떠나 레알로 입성할 줄 알았다", "레알의 UCL 3회 우승을 보고 자랐다"와 같은 발언을 내뱉어, '최악의 배신자'라는 수식어까지 붙게 됐다.

'그러거나 말거나'였다. 아놀드는 레알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알론소 감독의 '황태자'로 자리매김한 듯 보인다. '마르카'는 이에 대해 "해당 공간을 정밀함과 정확함의 통로로 탈바꿈시켰다. 그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유벤투스전에서 곤살로 가르시아에게 제공한 어시스트는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놀드는 유벤투스전에서 이전부터 제기되던 수비면에서 여전히 부족한 면모를 보였지만, 알론소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아놀드가 가르시아에게 올린 크로스는 그의 시그니처다. 커리어 내내 그런 크로스를 500번은 했을 거다. 아주 정교하게, 정확한 위치에 전달했다"며 칭찬하는 한편, "그는 거의 훈련도 없이 곧장 경기에 투입됐다. 모든 건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에게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레알 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91 '대충격' 시즌 중 사장과 감독의 동시 경질 발생, 워싱턴 대변혁 맞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33
6790 '한국은 씹어먹었는데...' 역수출 신화, FA 대박 모두 물거품으로?...심각한 부진에 빠진 페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75
6789 '당장 나가'…리버풀 FW, 故 조타 장례식 불참→프리시즌 미뤄지자 '댄스 파티' 논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97
6788 ‘올스타→어깨 수술→방출→재계약’ 1년 9개월 공백 깬 밀워키 ‘전직 에이스’…665일 만의 감격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20
6787 [매치 스포일러] ‘동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대한민국, 첫 경기부터 중국에 ‘공한증’ 다시 일깨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7
6786 멜빈 감독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 '이정후 결장' SF, 애슬래틱스 6-2로 격파...마토스 2타점 적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41
6785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배우 류승룡+그룹 키라스, LG 특별 시구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18
6784 '충격'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늦는 이유…"토트넘, 韓 마케팅 효과 줄어들까 걱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41
6783 '굴러들어온 복덩이가 박힌 돌 빼내나?'...6주 단기 계약직 리베라토, '타율 0.420+OPS 1.10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6
678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의 선수, ‘현시점 CB 1티어는 버질 반다이크’ 주장! 함께 뛰어본 최고의 선수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81 ‘이게 되네’ 마커스 래시포드, 니코 윌리엄스 영입 실패→바르셀로나행 코앞!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어부지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8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80 세월 흘러도 천적관계 여전하네! '작은 거인' 알투베 다저스 폭격, 휴스턴 3연전 스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59
6779 '33개 팀 342명 출전'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6
6778 '임대는 NO!' 뛸 자리 없는 첼시 유망주, 완전 이적만이 해답? "복수 구단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52
6777 96.5마일 '쾅' 돌직구가 살아났다! 고우석, 직전 등판 피홈런+3실점 악몽 딛고 1⅓이닝 2K 무실점 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13
6776 ‘KKKKKKKKKKK’ 완벽투! 누가 ‘대전예수’ 의심했나…6년 만의 진기록도 완성, 이제 후반기를 바라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8
6775 '3할대 맹타+허슬플레이' 케이브-'5세이브 ERA 2.63' 김택연, 아디다스 6월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74
6774 '박지성 후배, 손흥민 경쟁자였던' 맨유의 문제아, 바르셀로나 이적 길 열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6
6773 '이정후·김혜성은 없는데 日 빅리거는 3명'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명단 발표...오타니 5년 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50
6772 'HERE WE GO 확인' '제2의 말디니', 결국 AC 밀란 떠난다! 사우디 알 힐랄 이적 임박→"훈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