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조던
홈카지노

'딱 하나만 쳐줬다면' 2경기 9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뒤에서 2등' 노시환, 선두 질주 독수리 군단의 고민거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44 07.04 12: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끝내 기다렸던 안타 하나가 터지지 않았다. 한화 이글스 4번 타자 노시환이 2경기 연속 무안타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노시환은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양 팀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7로 비겼다.

전날(2일) 병살타 포함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던 노시환은 첫 타석부터 좋은 기회를 잡았다. 한화가 1-0으로 앞선 1회 말 1사 3루 찬스서 노시환은 4구째 포크볼을 건드려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3루 주자가 홈에서 아웃될 수도 있던 타이밍이었지만, NC 유격수 김주원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다행히도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양 팀이 2-2로 맞선 3회 말 루이스 리베라토와 문현빈이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밥상을 차렸다. 노시환은 신민혁을 상대로 2-1 유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체인지업을 때려 좌익수 뜬공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바로 다음 이닝에도 찬스가 돌아왔다. 4회 말 하주석의 홈런, 이도윤의 적시타, 문현빈의 희생플라이로 한화가 다시 5-2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노시환은 2사 2루 득점권에 세 번째 타석을 맞았다. 바뀐 투수 소이현의 초구를 지켜본 그는 2구째 슬라이더를 때려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화는 5회 2점을 내준 뒤 6회 말 이진영의 솔로포로 다시 6-5를 만들었다. 리베라토의 2루타 이후 문현빈이 번트에 실패해 1사 2루가 된 상황에서 노시환은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타격 준비가 늦어 피치클락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먹고 시작한 노시환은 결국 김영규의 몸쪽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네 타석 연속 득점권에서 침묵한 노시환은 6-6으로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8회 2사 1루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2루 주자 문현빈이 곧바로 견제사를 당해 한화는 재역전 기회를 날렸다.

6-7으로 팀이 역전패 위기에 몰린 10회 말 노시환은 또 다시 득점권 찬스에서 마지막 타석을 맞았다. 사 1, 3루서 류진욱의 초구 포크볼에 곧바로 반응했고, 타구는 희생플라이가 되기엔 다소 애매한 거리로 날아갔다. 이때 2루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결과적으로 7-7 동점은 만들었지만, 수 차례 득점권 찬스서 제대로 된 한 방이 터지지 않은 노시환의 타격은 아쉬움이 짙게 남았다. 이날 선발로 나선 한화 타자들 가운데 노시환만 유일하게 무안타로 침묵했다.

3일 경기까지 올 시즌 한화가 치른 81경기에 모두 출전한 노시환은 타율 0.227 15홈런 54타점 OPS 0.736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가끔 터지는 한 방은 있으나 정확도가 너무 떨어진다. 규정 타석을 채운 45명의 타자 중 노시환보다 타율이 낮은 타자는 NC 김휘집(0.224) 1명뿐이다.

한화는 올 시즌 팀 평균자책점 1위(3.46)의 강력한 마운드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팀 타율(0.255)과 OPS(0.708)는 7위에 머물며 상대 팀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공동 2위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에 바짝 쫓기고 있는 한화는 8위 NC 다이노스와 3연전서 더 멀리 달아나야 했다. 그러나 1승 1무 1패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지 못했다. 특히 지난 2경기서 중요한 순간 제 몫을 하지 못한 '4번 타자'의 부진이 뼈아팠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791 '대충격' 시즌 중 사장과 감독의 동시 경질 발생, 워싱턴 대변혁 맞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33
6790 '한국은 씹어먹었는데...' 역수출 신화, FA 대박 모두 물거품으로?...심각한 부진에 빠진 페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75
6789 '당장 나가'…리버풀 FW, 故 조타 장례식 불참→프리시즌 미뤄지자 '댄스 파티' 논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97
6788 ‘올스타→어깨 수술→방출→재계약’ 1년 9개월 공백 깬 밀워키 ‘전직 에이스’…665일 만의 감격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20
6787 [매치 스포일러] ‘동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대한민국, 첫 경기부터 중국에 ‘공한증’ 다시 일깨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7
6786 멜빈 감독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 '이정후 결장' SF, 애슬래틱스 6-2로 격파...마토스 2타점 적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41
6785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배우 류승룡+그룹 키라스, LG 특별 시구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18
6784 '충격'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늦는 이유…"토트넘, 韓 마케팅 효과 줄어들까 걱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41
6783 '굴러들어온 복덩이가 박힌 돌 빼내나?'...6주 단기 계약직 리베라토, '타율 0.420+OPS 1.10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6
678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의 선수, ‘현시점 CB 1티어는 버질 반다이크’ 주장! 함께 뛰어본 최고의 선수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781 ‘이게 되네’ 마커스 래시포드, 니코 윌리엄스 영입 실패→바르셀로나행 코앞!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어부지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8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780 세월 흘러도 천적관계 여전하네! '작은 거인' 알투베 다저스 폭격, 휴스턴 3연전 스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59
6779 '33개 팀 342명 출전'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6
6778 '임대는 NO!' 뛸 자리 없는 첼시 유망주, 완전 이적만이 해답? "복수 구단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52
6777 96.5마일 '쾅' 돌직구가 살아났다! 고우석, 직전 등판 피홈런+3실점 악몽 딛고 1⅓이닝 2K 무실점 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113
6776 ‘KKKKKKKKKKK’ 완벽투! 누가 ‘대전예수’ 의심했나…6년 만의 진기록도 완성, 이제 후반기를 바라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8
6775 '3할대 맹타+허슬플레이' 케이브-'5세이브 ERA 2.63' 김택연, 아디다스 6월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74
6774 '박지성 후배, 손흥민 경쟁자였던' 맨유의 문제아, 바르셀로나 이적 길 열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46
6773 '이정후·김혜성은 없는데 日 빅리거는 3명'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명단 발표...오타니 5년 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50
6772 'HERE WE GO 확인' '제2의 말디니', 결국 AC 밀란 떠난다! 사우디 알 힐랄 이적 임박→"훈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7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