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펩시
보스

세종인터미들야구단, 횡성한우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U-16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4 06.27 21:00
주니어리그(U-16) 우승 – 세종인터미들야구단
주니어리그(U-16) 우승 – 세종인터미들야구단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세종인터미들야구단(임동진 감독)이 2025 횡성한우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리그(U-16) 결승에서 경기 HBC를 접전 끝에 8대7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유소년야구의 메카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 내 총 6개 구장에서 80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2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6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펼쳤으며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SOOP, 그로잉업 '유사나 핼스팩'이 후원했다.

주니어리그(U-16)에서 우승한 세종인터미들야구단은 이번 대회 4전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경기 HBC(권혁돈 감독)을 맞아 명승부를 펼쳤다.

1회 초 경기 HBC가 최라온의 중전안타와 최은우와 심하람의 사구에 이은 이온찬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을 올렸다. 1회 말 세종인터미들야구단은 황상원의 우전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2회 초와 3회 초 각 1점을 내줘 1-4로 끌려간 세종인터미들야구단은 3회 말 송시후의 우중간 3루타로 2득점하며 3-4로 바짝 추격했다.

이후 경기 HBC가 5회 초 공격에서 최라온의 1타점 중전안타, 김병선의 2타점 중전안타로 3점을 추가해 경기가 한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그러나 세종인터미들야구단이 6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송시후의 좌전안타를 시작으로 김하율의 3타점 좌중간 2루타, 안지용의 1타점 좌전안타, 신은총의 내야땅볼 결승타점으로 대거 5득점하며 8-7로 경기를 뒤집고 초대 대회 영광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MVP) – 김하율 (세종인터미들야구단)
우수선수상 – 최라온(경기 HBC, 왼쪽) & 안지용(세종인터미들야구단, 오른쪽)

이번 대회 결승에서 우승에 결정적인 3타점을 기록하며 전경기 공수에서 맹활약한 김하율(세종인터미들야구단)이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최라온(경기 HBC)과 안지용(세종인터미들야구단)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김하율(세종인터미들야구단)군은 “우승해서 기쁘다. 선수들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마지막회에 결국 역전을 한 것 같다. 감독님 코치님들이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우승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감독상 – 임동진 감독 (세종인터미들야구단)
감독상 – 임동진 감독 (세종인터미들야구단)

감독상을 수상한 세종인터미들야구단 임동진 감독은 “우선 팀의 우승을 위해 노력해 준 선수, 코치, 학부모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또한 많은 도움을 주신 세종특별자치시야구협회에도 감사드린다. 우승이 목표가 아닌 프로에서 많은 선수들이 입단하고 뛸 수 있게 디딤돌 야구가 세종인터미들야구 모토이다. 1학년때부터 경기를 뛸 수 있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있기에 빠르면 올해 첫 프로야구 선수가 나올 수 있을꺼 같다. 앞으로도 겸손하게 지도해 모범적인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횡성한우리배는 올해 새로 창설된 대회이다. 앞으로 유소년야구 저변확대 및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 최고의 야구 시설로 야구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완벽하게 지원해 주신 횡성군 김명기 군수님,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님과 대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07 '정말 고맙다 켈리' 이정후, 첫 타석서 1타점 3루타 대폭발! 4경기 연속 무안타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32
6506 “토트넘 프랭크 감독, 손흥민 이적 승인” 폭로(알레스데어 골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33
6505 '신들의 싸움' 오타니 vs 저지 대격돌!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명단 발표...'별들의 전쟁' 참가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44
6504 '욱일기 논란' 터졌는데도…뉴캐슬, 韓 투어 흥행전선 이상 무! "2경기 초고속 매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42
6503 '충격의 6월' 타율 0.143 ML 타율 꼴찌 이정후 ARI전 5번 중견수로 출격, KBO 前동료 켈리 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77
6502 '말도 안 돼' 英 1티어 기자 확인, 손흥민 토트넘 떠난다…"프랑크와 대화 나눠, 이적으로 결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46
6501 선발 15연패 불명예 韓 신기록→2군행 '박찬호 조카' 김윤하, 퓨처스 첫 등판 '9실점' 패전 쓴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59
6500 英 크리스탈 팰리스, 이강인 영입 우위... ‘출전 시간+핵심 역할 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58
6499 '44년 역사상 최고' 158km 쾅! 좌완 강속구 괴물이 나타났다! 빅리그 경험無 롯데 감보아, 대체 외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50
6498 ‘금지약물 적발→80G 출전 정지→복귀’ 김하성 前동료 프로파, 징계 후 첫 경기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7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497 '초고속 매진' 대한민국서 큰 돈 벌어갑니다→'욱일기 논란' 터진 뉴캐슬은 웃고 있다...한국 투어 흥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4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496 ‘이번에도 커쇼 지켜줄까?’ 김혜성, 2루수 선발 출격...'리빙레전드' 3000K 대기록 순간 함께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63
6495 이럴 수가! "손흥민, 이적 승인" 프랭크, 대체 왜 이러나...정통 매체 확인→"토트넘 잔류할 시 조연 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97
6494 키움, 5일 한화전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홈런존 적립금으로 유소년 야구 후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79
6493 '황당!' 한국서 돈벌이, 선수 영입까지 앞뒀는데→욱일기 논란 일파만파...뉴캐슬, 결국 "즉각 삭제 조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89
6492 [오피셜] 韓 축구 경사 났다! 또 한 명의 유럽파 탄생…'03년생 DF' 김윤도, 프랑크푸르트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61
6491 레이커스, 드디어 센터 품었다! 더블-더블 머신 에이튼 LA행 확정..."2년 계약+선수 옵션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90
6490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배우 윤영석-윤지인, 두산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40
6489 ‘12년 만의 최악 부진’ 무키 베츠, 시즌 타율 0.249·OPS 0.707...로버츠 감독 “정신적 휴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39
6488 "나쁘지 않은 인생이었다" 前삼성 맥키넌, 한국어로 건넨 작별 인사...공식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