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페가수스
볼트

“저 선발이죠?” 벤치 멤버에서 핵심으로...美 대표팀 ‘역대급 라인업’, 바비 위트 주니어 2026 WBC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3 06.27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팀 USA의 최연소 선수였던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가 2026년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27일(한국시간) 미국매체 'FOX스포츠'에 따르면 위트 주니어는 2026년 WBC에서 미국 대표팀과 감독 마크 데로사를 위해 뛰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는 벤치 멤버가 아닌, 아메리칸리그(AL) MVP 투표 2위에 오른 선수로서 대표팀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2023년 첫 번째 출전 당시 위트 주니어는 대표팀 최연소 선수였다. 그는 벤치 멤버로 대회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일본과의 결승전 9회에는 대주자로 나서기도 했다. 

2026년 팀 USA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주장으로 나선다. 지난달 14일에는 '괴물' 투수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출전을 확정지었다. 위트 주니어는 저지와 스킨스에 이어 2026년 WBC 출전을 선언한 세 번째 선수다.

이 세 명의 스타는 지난 2023년 일본 대표팀과의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나선다. 당시 팀 USA는 오타니 쇼헤이가 동료 마이크 트라웃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3-2로 우승을 내줬다.

위트 주니어는 지난해 AL MVP 투표에서 애런 저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MLB 전체 1위인 타율 0.332로 타격왕을 거머쥐고 첫 올스타와 골드글러브까지 석권하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최종 기록은 161경기 타율 0.332(636타수 211안타) 32홈런 109타점 OPS 0.977로 캔자스시티를 2015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올 시즌 캔자스시티는 38승 43패 승률 0.469로 AL 중부지구 공동 3위에 머물러 있지만, 위트 주니어는 여전히 생산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27일 기준 그는 81경기 타율 0.278(316타수 88안타) 10홈런 40타점 OPS 0.812를 기록 중이다. 

한편 미국 매체 'NBC스포츠'에 따르면 마크 데로사 WBC 감독은 “스프링캠프 때 위트 주니어에게 2026년 WBC 출전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그는 주저 없이 ‘100%요. 저 선발 맞죠?’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공식 SN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07 '정말 고맙다 켈리' 이정후, 첫 타석서 1타점 3루타 대폭발! 4경기 연속 무안타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32
6506 “토트넘 프랭크 감독, 손흥민 이적 승인” 폭로(알레스데어 골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33
6505 '신들의 싸움' 오타니 vs 저지 대격돌!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명단 발표...'별들의 전쟁' 참가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44
6504 '욱일기 논란' 터졌는데도…뉴캐슬, 韓 투어 흥행전선 이상 무! "2경기 초고속 매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42
6503 '충격의 6월' 타율 0.143 ML 타율 꼴찌 이정후 ARI전 5번 중견수로 출격, KBO 前동료 켈리 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77
6502 '말도 안 돼' 英 1티어 기자 확인, 손흥민 토트넘 떠난다…"프랑크와 대화 나눠, 이적으로 결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46
6501 선발 15연패 불명예 韓 신기록→2군행 '박찬호 조카' 김윤하, 퓨처스 첫 등판 '9실점' 패전 쓴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59
6500 英 크리스탈 팰리스, 이강인 영입 우위... ‘출전 시간+핵심 역할 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58
6499 '44년 역사상 최고' 158km 쾅! 좌완 강속구 괴물이 나타났다! 빅리그 경험無 롯데 감보아, 대체 외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50
6498 ‘금지약물 적발→80G 출전 정지→복귀’ 김하성 前동료 프로파, 징계 후 첫 경기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7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497 '초고속 매진' 대한민국서 큰 돈 벌어갑니다→'욱일기 논란' 터진 뉴캐슬은 웃고 있다...한국 투어 흥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4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496 ‘이번에도 커쇼 지켜줄까?’ 김혜성, 2루수 선발 출격...'리빙레전드' 3000K 대기록 순간 함께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63
6495 이럴 수가! "손흥민, 이적 승인" 프랭크, 대체 왜 이러나...정통 매체 확인→"토트넘 잔류할 시 조연 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97
6494 키움, 5일 한화전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홈런존 적립금으로 유소년 야구 후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79
6493 '황당!' 한국서 돈벌이, 선수 영입까지 앞뒀는데→욱일기 논란 일파만파...뉴캐슬, 결국 "즉각 삭제 조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89
6492 [오피셜] 韓 축구 경사 났다! 또 한 명의 유럽파 탄생…'03년생 DF' 김윤도, 프랑크푸르트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61
6491 레이커스, 드디어 센터 품었다! 더블-더블 머신 에이튼 LA행 확정..."2년 계약+선수 옵션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90
6490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배우 윤영석-윤지인, 두산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40
6489 ‘12년 만의 최악 부진’ 무키 베츠, 시즌 타율 0.249·OPS 0.707...로버츠 감독 “정신적 휴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39
6488 "나쁘지 않은 인생이었다" 前삼성 맥키넌, 한국어로 건넨 작별 인사...공식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