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대빵
히어로

프로배구 PO 출격 KB '준비된 챔피언' vs 대한항공 '쇼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48 03.21 21:00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6일 KB손해보험-대한항공의 플레이오프(PO)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PS)에 들어가는 프로배구 남자부 3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출사표를 올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2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진행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챔프전에 직행한 현대캐피탈의 필립 블랑 감독과 PO에서 맞붙는 KB손보의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나와 우승 열망을 드러냈다.
선수로는 황승빈(현대캐피탈), 황택의(KB손보), 한선수(대한항공)가 참석했다.
PO에서 맞붙는 KB손보와 대한항공이 챔프전 진출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아폰소 KB 감독은 출사표를 스케치북에 짧게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준비된 챔피언!'으로 적은 뒤 "플레이오프와 챔프전이 남아 있지만 우리는 (우승을) 이루기 위해 준비돼 있다. 우리 팀 선수들의 노력을 믿는다"며 우승을 자신했다.
이에 대해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쇼타임'(Show time)을 내세운 뒤 "플레이오프는 쇼를 펼치고, 우리를 보여줘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적었다"고 설명했다.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도 "첫 번째(컵대회 우승)와 두 번째(정규리그 1위) 목표는 이뤘고 세 번째 목표인 챔프전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게 하겠다"고 '트레블' 달성 의욕을 드러냈다.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도 각자 우승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KB손보의 황택의는 "현대캐피탈, 대한항공보다 우리가 더 간절한 마음이다. 승빈 형, 선수 형보다 코트에서 더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다"며 간절함을 강점으로 꼽았다.
대한항공의 한선수는 "우리가 가진 경험이 있다. 챔프전과 우승을 오래 해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배구가 플레이오프에서 나온다면 분명히 우승할 수 있다"며 통합 4연패를 달성한 경험을 강조했다.
현대캐피탈의 황승빈은 "누군가의 간절함보다 우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원동력"이라면서 "목소리 큰 놈이 이기듯이 우리 팬의 목소리가 작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이길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이라며 홈팬들의 열정을 과시했다.

몇 차전에서 플레이오프가 끝날 것이냐는 질문에 아폰소 KB 감독은 "그날그날의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고,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기밀'이라면서 "말을 아끼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저희는 챔프전 우승에 3승이 필요하기 때문에 (몇 차전에서 끝나든) 3승을 획득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정규리그 2위 KB손해보험과 3위 대한항공이 26일 오후 7시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3전 2승제의 PO 대결로 봄 배구의 막을 올린다.



프로배구 PO 출격 KB '준비된 챔피언' vs 대한항공 '쇼타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78 복귀 앞둔 이정후 "개막전 원하지만…길게 보고 결정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93
4377 레온, 클럽 월드컵 석달 남기고 '복수 구단 소유' 위반으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133
4376 득점왕 비예나·2년 연속 1천득점 실바, 6라운드 남녀부 MVP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138
4375 프로배구 현대캐피탈·흥국생명과 맞설 챔프전 진출 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148
4374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74
4373 리버풀 우승가도에 빨간불?…'뇌진탕 증상' GK 알리송 소집해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219
4372 탁구 박강현, WTT 첸나이 대회 막차 합류…조대성은 부상 불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120
4371 컬링 경기도청, 의정부세계선수권 4강…한국, 4회 연속 올림픽행(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229
4370 컬링 경기도청, 의정부세계선수권 4강…한국, 4회 연속 올림픽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95
4369 컬링 경기도청, 의정부세계선수권 4강…한국, 4회 연속 올림픽행(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10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368 컬링 경기도청, 의정부세계선수권 4강…한국, 4회 연속 올림픽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17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367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정상 탈환…"구미·도쿄에서도 최선을"(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226
4366 장신 점퍼 제치고 세계실내 金…우상혁, 다음은 실외선수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243
4365 김보은 7골…삼척시청,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129
4364 우상혁, '올림픽 챔피언' 커 제치고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219
4363 높이뛰기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우승…3년 만에 정상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155
4362 프로농구 정관장, 6강 PO 보인다…KCC 잡고 공동 6위 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75
4361 이기흥 전 체육회장, 바흐 IOC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264
4360 '파리 양궁 3관왕' 임시현, 1위로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213
4359 18세 공격수 윤도영, EPL 브라이턴 이적 확정…올여름 합류(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2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