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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7골…삼척시청,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6 03.22 00: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삼척시청이 혼자 7골을 넣은 김보은의 활약 속에 핸드볼 H리그 3연승을 내달렸다.
삼척시청은 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8-23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11승 1무 5패가 됐다. 승점은 23으로 2위 경남개발공사와 같지만 경남개발공사보다 삼척시청이 1경기를 더 치렀다.
전반을 15-11로 앞선 삼척시청은 김보은(7골), 김민서, 전지연(이상 5골) 등이 공격을 주도하고 골키퍼 박새영은 방어율 50%(18/36)로 선방해 승리를 합작했다.
박새영은 이번 시즌 세이브 233개로 이 부문 최다를 기록 중이다.
[21일 전적]
▲ 남자부
SK(14승 1무 7패) 29(12-14 17-10)24 충남도청(2승 3무 17패)
▲ 여자부
삼척시청(11승 1무 5패) 28(15-11 13-12)23 인천시청(1승 16패)



김보은 7골…삼척시청,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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