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볼트
조던

이럴 수가, 토트넘 UCL 나가야하는데...다 뺐긴다 '英 특급 테크니션' 아스널에 하이재킹 大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7 07.01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노렸던 선수들을 연이어 놓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또 한 번 영입 경쟁에서 밀릴 위기에 처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적 가능성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전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에제 영입 경쟁에서는 토트넘이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영국 ‘미러’는 "토트넘이 에제의 6,800만 파운드(약 1,258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하며 사실상 영입이 임박한 듯한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2020년 여름 크리스털 팰리스에 합류한 에제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처음에는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2022/23시즌부터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긴 뒤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해당 시즌에는 40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2024/25시즌에도 43경기 14골 11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FA컵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팰리스에 120년 만의 트로피를 안기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 이후 공격 전개를 풀어줄 창의적인 자원의 부재로 고전해왔다.

이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두고 플레이메이킹과 득점 능력을 겸비한 에제를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었다. 그러나 아스널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상황이 급변했다.

공신력 있는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스널은 여러 자원을 검토 중이지만 에제가 최우선 후보 중 하나다. 아직 팰리스와 공식 접촉은 없지만, 현시점에서 에제에게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아스널”이라고 보도했다.

에제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현 상황만 보면 아스널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에제마저 놓친다면, 앞서 브라이언 음뵈모와 크리스티안 뇌르고르(이상 브렌트퍼드) 영입 실패에 이어 또 한 번 타격을 입게 된다. 결국 이적시장 전략 자체를 재정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라이브스코어 페이스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30 롯데, 해군 매치데이 개최...2일 LG전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부부 군인 시구 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8
6429 美 '차세대 농구 여제' 페이지 베커스, 역대 6번째로 신인 자격으로 올스타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1
6428 김혜성, ‘베츠 대체자’ 중책 맡았다!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에드먼과 호흡 맞춘다…‘타율 0.5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9
6427 '역시 韓 자랑 슛돌이!' 이강인, PSG 탈출 가능성↑ 유럽 5개 빅클럽 '러브콜 폭주' "주전 확보+핵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1
6426 "못 던지겠다 싶으면 바로 은퇴할 것" 다르빗슈, 亞최다승 ‘박찬호’ 기록 깨기 쉽지 않네...올 시즌 안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9
6425 '33호 홈런치고 삼지창 세레머니' 모두가 그를 향해 MVP를 연호했다! 시애틀 포수 랄리, 저지 꺾고 A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48
6424 7경기 6패에도 ‘감독 믿을 거야!’ 이정후 스승, 시즌 중 연장 계약 선물 받았다…“샌프란시스코를 앞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44
6423 ‘타자→투수→다시 타자’ NC 트랜스포머, 드디어 방황 끝? 퓨처스서 9G 연속 안타+10G 5홈런 폭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2
6422 '韓축구 풍악 울린다!'...손흥민, 'UCL 정상 탈환' 예고→토트넘, "비열한 강제매각 절대 X, SO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09
6421 '돌풍'이 아니라 '허풍'이었나? 韓·美 선배까지 나섰건만...이정후, '병살타→뜬공→뜬공→뜬공' 4경기 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420 ‘4⅔이닝→1이닝→4이닝→4이닝’ 5회도 못 채운다고? ‘엘동원’ 위용 어디로 갔나…길어지는 에르난데스 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419 '저지 나 잡아봐라!' 랄리, 시즌 33호 솔로포 작렬...포수 최초 60홈런 고지 밟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3
6418 큰일났다! 샌프란시스코에 물든 데버스, '4타석 4삼진' 굴욕...팀 1승 6패·타선 16경기 2득점 이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3
6417 상무 간 ‘최강야구’ 유격수, ‘퓨처스 이치로’ 됐다! 친정팀 상대 3루타 포함 3안타 펄펄…‘타율 0.4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14
6416 '라이벌' 김서현은 올스타 최다득표 '승승장구'인데...어느덧 '마이너 3년 차' 심준석, ERA 8.31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37
6415 'HERE WE GO' 확인! 너만은 반드시 영입한다! 토트넘, '韓격파 FW' 영입 총력..."긍정적 대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9
6414 '고우석 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대체 어떤 곳이길래...'13K 괴력' 스쿠발, '리빙 레전드' 벌랜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22
6413 '연봉이 적어서 좋다고?' 5000만원 차이로 울고 웃은 전현우와 정인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88
6412 그만 하고 좀 가라! 맨유 '1359억 골칫덩이' 이제 유벤투스만 관심 가진다..."나폴리 이탈, 주급이 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9
6411 "감미로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육체미" 美日도 깜짝 놀란 반전 매력...김혜성, 이정후 침묵시킨 CWS 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