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히어로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대구시청과 비겨 4위 경쟁서 '삐끗'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4 04.05 03: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서울시청이 핸드볼 H리그에서 대구시청과 비겨 4강 경쟁에서 주춤했다.
서울시청은 4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5-25로 비겼다.
8승 5무 7패가 된 서울시청은 승점 21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부산시설공단을 승점 1 차이로 따돌리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핸드볼 H리그 여자부는 4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가운데 서울시청은 1경기, 부산시설공단은 2경기를 남겼다.
남은 경기 수는 부산시설공단이 1경기 더 많지만, 대진은 서울시청이 유리하다.
서울시청은 최하위 인천시청과 경기를 남겼고, 부산시설공단은 1위 SK 슈가글라이더즈와 3위 경남개발공사와 두 경기를 치러야 한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와 윤예진이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대구시청에서는 함지선이 혼자 9골을 몰아쳤다.
[4일 전적]
▲ 남자부
하남시청(12승 3무 9패) 30(17-8 13-16)24 충남도청(3승 3무 18패)
▲ 여자부
서울시청(8승 5무 7패) 25(10-11 15-14)25 대구시청(2승 2무 16패)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대구시청과 비겨 4위 경쟁서 '삐끗'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98 고교생 임종언,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위 통과 '파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39
5597 알카라스 “빅3 업적 집착하지 않아...내 길을 갈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3
5596 울주 해뜨미씨름단,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단체전 '2연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44
5595 창원NC파크 조기 정상화를 위한 합동 대책반 전체 회의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37
5594 재활 중인 우즈, 마스터스 골프 챔피언 만찬 불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100
5593 울주 해뜨미씨름단,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단체전 '2연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6
5592 알카라스 “빅3 업적 집착하지 않아...내 길을 갈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80
5591 김혜성은 펄펄, 메이저 경쟁자들은 털썩…MLB가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77
5590 프로야구 배정 안된 청주, 야구장 신축·리모델링 선택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8
5589 국민체육진흥공단, 산불 피해 복구에 3천600여만원 성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123
5588 정몽규 체제 대한축구협회 집행부 구성 완료…전무이사 김승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4
5587 프로야구 OB 원년 우승 멤버 박상열 전 코치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49
5586 강원 이지호, 2025시즌 K리그1 첫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62
5585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13일까지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48
5584 정몽규 체제 대한축구협회 집행부 구성 완료…전무이사 김승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71
5583 '투수 오타니' 당장은 못본다…"시즌 막판 전력으로 복귀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53
5582 남자 구단들 '내부 FA' 단속에 집중…최대어 임성진은 그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56
5581 ‘성평등 아이콘’ 빌리 진 킹…스포츠 여성 최초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헌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100
5580 ‘UFC 전 챔프’ 할로웨이 韓 온다…정찬성 부름에 OK, 한국 오는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125
5579 모래판서 ‘괴물’ 빠지자… 서남근 백두장사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9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