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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우승 도전…유광우 "세터는 다른 선수 빛나게 하는 조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1 03.30 21:01

(의정부=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올해 4월이면 불혹이 되는 세터 유광우(39·대한항공)가 프로배구 12번째 우승을 향해 두 손을 모은다.
유광우는 플레이오프(PO)에서 조종간을 잡아 대한항공을 챔피언결정전에 올려놨다.
대한항공은 30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PO 3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PO 1차전 대한항공의 '선발 세터'는 한선수였다.
하지만, 1차전 3세트부터 유광우가 대한항공 공격을 조율했고, 2차전과 3차전에서는 풀 타임으로 활약했다.
대한항공은 PO 3차전에서 팀 공격 성공률 61.33%를 찍는 등 유광우의 지휘 속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뒤 만난 유광우는 "모든 선수가 공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했다. 나도 그런 모습에 휩쓸려 정말 즐겁게 경기했다"며 "리시브 라인이 KB손해보험의 강한 서브를 잘 버티고,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어려운 공을 잘 때려줬다.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잘해줘서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했다"고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아폰소 KB손해보험 감독은 "유광우의 빠른 토스에 우리가 고전했다"며 "3세트 막판에 미들 블로커 김민재에게 공을 올려주는 등 우리 블로커들이 예상하지 못한 플레이를 했다. 경험 많은 유광우가 우리 전략을 완전히 뒤집어놨다"고 유광우 기용을 대한항공의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유광우와 대한항공은 아쉬움을 안고 정규리그를 마쳤다.
4시즌 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3위로 마쳐 5연속 통합우승 기회는 놓쳤다.
유광우는 "부상 선수가 많긴 했지만, 그래도 한 경기, 한 세트, 한 점을 더 소중하게 여겼다면 승리했을 경기가 분명히 있었다"며 "정규리그 성적은 솔직히 아쉽다"고 곱씹었다.
하지만,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1위 현대캐피탈과 4월 1일부터 격일로 5전 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유광우는 "기세를 몰아서 1차전이 열리는 천안으로 간다"며 "체력적으로는 우리가 힘들겠지만, 단기전은 기세도 중요하다. 재밌는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광우는 V리그에서 가장 많은 11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대한항공으로 이적한 뒤 4차례 우승을 할 때는 '백업 세터'로 조연 역할을 했지만, 올 시즌에는 주전 세터로 PO를 뚫었다.
유광우는 "세터는 원래 다른 선수를 빛나게 하는 조연"이라며 "이번 시즌에도 나는 동료들 뒤를 받치는 역할을 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몸을 낮췄다.
하지만, PO에서 유광우는 적장도 인정한 '빛나는 주연'이었다.



12번째 우승 도전…유광우 "세터는 다른 선수 빛나게 하는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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