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5)
dlehdks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09 08:14)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조던
이태리

정준재 3타점·김광현 선발승…SSG, 두산과 개막 2연전 싹쓸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1 03.23 18:00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타점을 수확한 정준재의 활약과 한결 탄탄해진 불펜의 힘으로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도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에 5-2로 승리했다.
전날 개막전에서 두산에 6-5로 역전승한 SSG는 이날도 승리해 개막 2연전을 싹쓸이했다.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실책 2개를 범했던 정준재는 이날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만회했다. 2루 수비도 깔끔했다.
SSG 선발 김광현은 5⅔이닝을 7피안타 2실점 8탈삼진으로 막고, 미국에서 돌아온 2022년부터 4시즌 연속 첫 등판에서 선발승을 거두는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갔다.
한두솔(1이닝), 노경은(⅓이닝), 김민(1이닝), 조병현(1이닝) 순으로 등판한 SSG 불펜진은 남은 3⅓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잭 로그는 6이닝 7피안타 4실점 해, KBO 데뷔전에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SSG는 3회말 고명준의 볼넷, 안상현의 좌전 안타, 최지훈의 빗맞은 우중간 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선 정준재는 잭 로그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두산도 4회초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이유찬이 김광현의 커브를 공략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
SSG는 5회말 1사 2, 3루에서 최지훈의 3루수 앞 땅볼 때 홈을 파고들던 안상현이 태그아웃돼 추가 득점 기회를 날릴 뻔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정준재가 잭 로그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SSG가 3-2로 앞선 7회에 승부의 추가 완전히 기울었다.
SSG는 안상현의 중전 안타와 2루 도루, 박지환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최지훈이 우전 적시타를 쳐 추가점을 뽑았다.
1사 1, 3루에서는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높이 뜬 공을 두산 유격수 박준영이 균형을 잃은 채 잡아, '희생 플라이'가 됐다.
박준영은 포구 뒤에 넘어지며 공을 떨어뜨려, 홈에 송구조차 하지 못했다.
두산은 8회 1사 1, 3루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추격 기회를 날렸다.
두산은 개막 2연전에서 콜 어빈(5이닝 7피안타 4실점), 잭 로그(6이닝 7피안타 4실점)를 내보내고도 모두 패해 상처가 더 깊었다.



정준재 3타점·김광현 선발승…SSG, 두산과 개막 2연전 싹쓸이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09 정성천 전 현대제철 감독, 라오스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57
4508 타이거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연애 인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250
4507 이정후, 열흘 만에 복귀…트리플A팀과 경기서 2루타 1타점 1볼넷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232
4506 의정부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흥행 성공…관중 동원력 '호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70
4505 축구지도자협회 "문체부, 초중고 리그 운영 예산 정상 지원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248
4504 신영철 OK감독 "이민규, 구단 레전드로 자리잡게 도움주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223
4503 서천군생활체육관 수영장·헬스장 다음 달 무료 시범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49
4502 양궁·배드민턴·사격·수영·펜싱, 문체부 전략 종목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85
4501 [프로야구전망대] 한화, 새 둥지 한화생명 볼파크서 역사적인 3연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03
4500 요르단전서 4만관중 카드섹션…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염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24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499 DGB금융, 2025 KLPGA iM 금융오픈 다음달 10∼13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9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498 내달 26일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10K오픈런·크루 랭킹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20
4497 정성천 전 현대제철 감독, 라오스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55
4496 타이거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연애 인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95
4495 ‘필리핀 테니스의 기적’ 19세 에알라, 세계 5위 꺾고 마이애미 오픈 16강 돌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258
4494 정현, 일본 도쿄 국제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231
4493 김우민, 대표선발전 남자 자유형 1500m 15분07초05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56
4492 “파리 실패가 힘”… 올림픽 챔프가 목말 태운 우상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23
4491 린지 본, 40세 복귀 후 첫 월드컵 포디움…“나는 여전히 정상에 설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218
4490 아쉬운 4위→눈물 쏟은 女컬링 대표팀 "1주일 행복했어요, 올림픽 메달은 꼭 딸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24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