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홈카지노

장애인 노르딕스키 김윤지, 세계선수권 좌식 스프린트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63 03.06 18:0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스타인 김윤지(BDH파라스)가 장애인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윤지는 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좌식 스프린트에서 3분4초3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켄들 그레치(미국·3분7초34), 안야 비커(독일·3분9초75)를 멀찌감치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은 뒤 환호했다.
김윤지는 국내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선수로 동계엔 노르딕스키 선수, 하계엔 수영 선수로 활동한다.
그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영 5관왕을 달성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고, 지난달에 펼쳐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선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4관왕에 올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을 겨냥해 김윤지를 비롯한 우수 선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김윤지, 세계선수권 좌식 스프린트 우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06 국기원, 국악 트로트 가수 김다현 홍보대사 위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07
3505 손연재, 대한체조협회 이사로 선임…"선수에 동기부여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00
3504 전국 대중형 골프장, 2024년 대비 12곳 늘어 355개소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37
열람중 장애인 노르딕스키 김윤지, 세계선수권 좌식 스프린트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64
3502 NFL 스타 쿼터백 머리, '외할머니의 나라' 한국 처음으로 방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89
3501 35세 세징야 vs 34세 주민규…주말 K리그1 베테랑 골잡이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05
3500 '스포츠 영웅' 출신 3대 체육단체장, 한국 체육 미래 위해 맞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59
3499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선언…내년 K리그 참가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205
3498 파리 금메달리스트 출격…2025 태권도 국대 선발전, 체급당 1명씩 선발→세계선수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84
3497 바둑 안 두는 커제·연패 빠진 변상일…LG배 심각한 후유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9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494 '김민재 89분' 뮌헨, UCL 16강서 레버쿠젠에 기선제압…3-0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86
3493 LIV 골프의 유쾌한 남아공 듀오, 우스트히즌과 그레이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42
3492 MLB닷컴 "다저스 약점은 2루수…김혜성 활약하면 달라질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61
3491 프로배구 2위 싸움 점입가경…'플레이오프 안방 이점 잡아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87
3490 5월 방한 LIV 골프 존슨, 장유빈 향해 "기량 좋은 유망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60
3489 FIFA, 클럽월드컵 출전 32개 팀에 상금 1조4천500억원 지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17
3488 실책·성공률 빠진 중고 기록…'농구 잘하는 선수' 없는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17
3487 10명 싸운 FC바르셀로나, 벤피카 1-0 잡고 UCL 8강행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6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