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조던

'김혜성 경쟁자' 236억 1할 타자보다 더 심각한 514억 '타율 0.144' 류현진 前 동료, 도대체 왜 데려온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1 08.13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최근 메이저리그(MLB) 국내 팬들에게 가장 유명한 '1할 타자'는 마이클 콘포토(LA 다저스). 시즌 초반부터 1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골칫덩이'로 전락한 그는 크리스 테일러(LA 에인절스), 오스틴 반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너리그) 등이 방출을 당하는 와중에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월 현재까지 타율 0.189를 기록 중인 콘포토는 여전히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굳건한 신임을 받으며 중심 타선의 바로 뒤에서 활약하고 있다. 

1할 후반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콘포토보다 더 심각한 선수가 있다. 바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 타자 작 피더슨이다.

피더슨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4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부터 피더슨은 헛스윙 삼진으로 출발했다. 이어 4회 역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며 6회에도 그는 무사 1, 2루 찬스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허무하게 내려갔다. 8회에는 유격수 플라이에 그친 피더슨은 이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2년 3,700만 달러(약 514억 원) 계약을 맺은 피더슨은 팀의 약점으로 꼽히는 장타력, 한 방을 해결해 줄 적임자로 꼽혔다. 텍사스는 지난해 총 176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리그 전체 18위에 그쳤다.

피더슨은 종전까지 우투수 상대 통산 OPS가 0.830으로 수준급일 뿐만 아니라 213홈런을 날린 강타자였다. 과거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함께 다저스에서 유망주 타자로 활약했던 그는 지난 2019시즌 36홈런을 날렸으며 '타자들의 무덤'이라는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를 홈으로 사용하면서도 2022시즌 23홈런을 날렸다.

지난해 피더슨은 애리조나에서 컨택과 출루율까지 좋아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23홈런 64타점 OPS 0.908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피더슨은 텍사스 이적 후 최악의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60경기에 나서 타율 0.144 4홈런 9타점 OPS 0.555에 그쳤다. 팀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공격의 맥을 끊으며 오히려 팀 득점을 저하시키고 있다.

텍사스로서 더 우려스러운 부분은 피더슨과 2년 계약을 맺었다는 점이다. 이대로라면 내년 1,850만 달러(약 257억 원)를 허공에 날릴 처지에 놓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19 충격의 5.7%, 美매체 직격탄 “SF 감독 교체만 남았다”...홈 12G 11패배→벤치 칼날 더 세울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0
9418 'HERE WE GO' 확인! 리버풀 미쳤다...또 한 번 PL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이사크에 2242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0
9417 ‘드디어 넘겼다!’ 캡틴 저지, 시즌 38호 홈런 쾅!...시속 177.3km+비거리 129.5m '초대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6
9416 ‘너만 오면 GO!’ 맨유, 발레바 영입 1차 제안 거절에도 ‘굳건’…파브리지오 로마노, “정확한 가격 파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61
9415 유기상에 8방 맞은 레바논, 예방주사 맞았나? 日 '스시 커리' 토미나가는 꽁꽁 묶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6
9414 KBO가 MLB보다 어렵나? 제구 난조 심각한 콜 어빈, 미국에선 29개→한국에선 무려 56개로 '전체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3
9413 1위 지킬 수 있을까? '대위기' 휴스턴, 올스타 마무리 투수 조시 헤이더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4
9412 美 강타! 손흥민, GOAT 메시급 평가..."MLS, 역사상 가장 큰 화제" 데뷔전 단 30분 출전에도 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6
9411 '굿바이 이강인!' PSG 쿼드러플 주역 돈나룸마, 결국 이별 선언 "실망·낙담했다"...맨체스터 시티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5
9410 '레비 회장, 손흥민한테 절해' 토트넘, 한국·홍콩 투어 수백억 수익실현! "전석 매진·한정판 유니폼·기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409 '英 BBC 비피셜!' 리버풀, 역대급 이적시장 확정적...'英 국가대표 특급 DF' 영입 박차 "며칠 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408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 손흥민은 낯선 MLS '개척자' 될 수 있을까 "SON, 아시아 시장 진출 플랫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9
9407 "멍청함 갱신 중" VS "수비진의 위협"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서 입지 '휘청휘청'→매각설 두고 '갑론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2
9406 슈와버의 ‘장군’에 오타니는 ‘멍군’, 점점 뜨거워지는 NL 홈런왕 레이스…‘MVP’ 영예는 누구에게 갈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0
9405 '벤치에서 종이컵 던지고 물 흩날리고' 젠틀맨이었던 日 4509억 투수의 분노가 대폭발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1
9404 눈물 나네! 쏘니, 떠난다고 오열...형이 뛰는 구단까지 살피다니→비수마, SNS 230명 친구 리스트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5
9403 "KIM, 다음 주 늦게 라이브 세션에 들어간다" 마침내 나왔다! 로버츠 감독이 직접 밝힌 김혜성의 복귀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04
9402 이럴 수가, 토트넘 망했다 '캡틴 SON' 이어 차기 주장까지 나간다..."ATM, 모든 수단 동원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63
열람중 '김혜성 경쟁자' 236억 1할 타자보다 더 심각한 514억 '타율 0.144' 류현진 前 동료, 도대체 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2
9400 마이클 조던과는 비교불가, 'NBA GOAT 예약' 르브론, 역대 최다 개막전 출전 선수로 올라설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