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보스

"이해하기 힘든 결정" 양민혁, 토트넘 괜히 떠났다→YANG 망치려 작정한 포츠머스, 마지막 출전 한 달 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0 09.21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 포츠머스 FC 임대 온 양민혁. 다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포츠머스는 20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에 위치한 프래튼 파크에서 펼쳐진 셰필드 웬즈데이 FC와의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6라운드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대한민국 특급 유망주' 양민혁의 출전 여부였다. 그도 그럴 것이, 양민혁은 포츠머스 FC로 임대온 후 현재까지 EFL 챔피언십에서 단 1 경기 출전에 그쳤기 때문. 그의 마지막 출전은 지난달 13일로 카라바오컵 1라운드 레딩 FC전이 마지막이었다.

이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리치 휴즈 단장이 직접 나서 말문을 열기도 했다. 그는 17일 영국 매체 '포츠머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양민혁은 훌륭했다. 토트넘 1군과 함께 프리시즌을 치르면서 출전 시간을 거의 얻지 못해 조금은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그게 그를 조금 뒤처지게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A매치 휴식기에 우리와 함께한 훈련 기간은 정말 그에게 큰 도움이 됐다. 팀을 떠나지 않고 처음으로 진짜 집중적인 훈련을 소화했고, 모두에게 자신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보여줬다. 곧 날카로움을 되찾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민혁은 밝은 태도로 임했고, 우리는 그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다. 곧 기회가 올 것이고, 그는 자신이 얼마나 재능 있는 축구선수인지 모두에게 증명할 거라 확신한다"고 밝혀 안심시키기도 했다.

 

이 같은 발언에도 불구하고 양민혁은 웬즈데이전에서 또다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심지어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존 무시뉴 감독은 벤치에 공격 자원을 거의 배치하지 않는 이례적인 선택을 했고, 이는 팬들의 불만을 키웠다.

'포츠머스 뉴스'에 따르면 팬들은 "벤치에 오른쪽 풀백 2명, 센터백 2명, 미드필더 3명 있는데 윙어는 0명이다", "언제쯤 벤치에 윙어를 넣을 거냐", "오늘 측면 폭이 걱정된다", "윙어 없는 벤치는 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양민혁은 아직 2006년생으로 어린 나이지만, 유럽 무대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꾸준히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을 떠나 EFL 챔피언십 소속 포츠머스로 임대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충분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에 제대로 된 입지도 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10 大충격! 맨유, 마이누+800억으로 발베르데 노렸다…결과는 당연히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27
11809 ‘와 157km’ 차세대 에이스의 첫 승리, ‘스트라이크 67.6%’가 이끌었다…신영우가 NC의 미래 환하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27
11808 시작부터 ‘쾅! 쾅!’ 25타석 침묵하던 이정후, 장장 11일 만에 안타 신고…하지만 너무 늦었나, SF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98
11807 '웬만해선 韓 월드컵 스타를 막을 수 없다!'...조규성, '수술·감염' 악재 떨치고 반등→2연속 득점포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37
11806 이럴 수가!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갑작스러운 변수 등장 "39세, 신임 감독 총애 받을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68
11805 맨유 '영입 실패 2000억 MF' 발레바, 리버풀에 뺐긴다! 英 매체, "리버풀이 경쟁에 뛰어들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66
11804 디펜딩 챔피언은 여전히 강했다! LG, KCC 꺾고 시범 경기 첫 승...조상현 감독 "리바운드 경각심 가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43
11803 FC 바르셀로나, '西 정복' 마지막 열쇠로 엘링 홀라드 낙점! 현실성은↓ 이적료 최소 2800억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62
11802 '바르셀로나 복귀 없다'...'축구의 황제' 리오넬 메시, 커리어 종착역 도착→마지막 불꽃, MLS서 태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61
11801 "재계약 협상 결렬→긴장 상태"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 동행 막 내리나 '초기 인상안보다 5배 노력, 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8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800 '맨유 200번째 경기서 100호골' 브루노 페르난데스, 첼시 2-1 승리 후 "우린 지금부터 계속 이겨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3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이해하기 힘든 결정" 양민혁, 토트넘 괜히 떠났다→YANG 망치려 작정한 포츠머스, 마지막 출전 한 달 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221
11798 '교황이 바꾸래도 안 할껀데?' 후벵 아모링, 기자회견서 "농담이었어!" 쓴웃음…다행히 경기는 2-1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64
11797 '손흥민, 우리가 잘못했어. 돌아와!' 토트넘, 이제 와서 '땅치고 오열'...'SON 공백 직격탄' 맞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25
11796 여러모로 역대급 경기…후벵 아모링, 첼시 2-1 제압하며 연명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23
11795 “대한민국 위해 뛰는 것은 생애 최고의 순간이 될 것”→김하성 뚫고 3안타 폭발! OPS 0.914 ‘슈퍼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56
11794 마이애미 가드 히로, 왼발 수술로 8주 OUT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60
11793 '日축구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 했는데...'韓 국가대표 MF 이재성 후배' 가와사키, "결코 뒤처지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10
11792 다저스 큰일 났다! ‘3년 연속 올스타’ 안방마님이 손 미세 골절이라니…PS 합류 여부 ‘물음표’, TB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74
11791 '교황 언급하더니' 맨유, '하늘이 돕는다!'→'GK 퇴장+오프사이드 골 취소' 첼시전 2-1 진땀승...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1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