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페가수스

"유럽 최고 562회" 올드 트래퍼드의 심장! 캡틴 브루노, 맨유 입단 후 찬스 메이킹 5대 리그 1위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3 10.30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제 기라성 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레전드들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며,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그는 무려 24차례의 찬스를 창출했다”라고 전하며 그의 영향력을 조명했다.

또한 매체는 “2020년 2월 맨유 입단 이후 페르난데스는 총 562개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록으로, 2위보다 무려 115회나 앞선 수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페르난데스는 특유의 날카로운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꾸준히 동료들에게 득점 기회를 공급하며 맨유 공격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물론 적극적인 전진 패스를 시도하는 스타일이 수치에 영향을 준 부분도 있지만, 그의 영향력이 맨유 최고 미드필더를 넘어 유럽 정상급임을 증명하고 있다.

1994년생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스포르팅CP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데뷔 시즌 22경기에서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팀이 부침을 겪는 동안에도 중심을 잃지 않았고, 지난 시즌 역시 공식전 52경기에서 19골 16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번 시즌에도 마테우스 쿠냐·브라이언 음뵈모 등 공격 보강 속에서 한 칸 내려선 역할을 맡으면서도 리그 10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페르난데스는 지난 26일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맨유 통산 3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 후 구단 공식 채널 MUTV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정말 자랑스럽다. 꿈에도 상상 못했던 순간이다. 어릴 적에는 그저 축구를 하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는데, 맨유 같은 팀에서 300경기를 뛰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순간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암흑기 속에서도 묵묵히 팀을 이끌며 굵직한 족적을 남긴 페르난데스는 이제 맨유의 영광을 수놓았던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손색없는 위상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사진= 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585 ‘믿음? 미련!’ 한화 투수 운용 이게 최선이었나, 김서현만 ‘욕받이’ 됐다…‘9회 6실점’ 충격 역전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1 329
13584 '쏘니, 우승 불가, 강팀 상대 약해!'...'최고 평점' 손흥민, 혹평 뒤집었다, LAFC, MLS컵 PO…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12
열람중 "유럽 최고 562회" 올드 트래퍼드의 심장! 캡틴 브루노, 맨유 입단 후 찬스 메이킹 5대 리그 1위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84
13582 “설교 들었지, 초구 노리라고” 다저스 충격에 빠뜨린 생애 첫 홈런, 알고 보니 7년 전 MVP 조언 덕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83
13581 "정말 기쁘다" 일본 복귀한 LEE, "많이 배우고 싶다"...日 두 팔 벌려 환영한 ‘한국 장타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94
13580 흥민이형 어떡해? PL 챔피언이 부른다!...리버풀, '토트넘 수비 황태자' 전격 영입 추진 "반 다이크 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322
13579 '다승 1위' 김진욱·'홈런 1위' 김동현 앞세운 롯데, 가을야구 2년 연속 우승 도전! 2025 울산-KB…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59
13578 ‘11타수 무안타 5삼진’ 부진에 칼 빼들었다! 오스틴 3번→5번 이동, ‘불방망이’ 김현수·문보경 전진 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08
13577 沙 1990억은 아니지만… 손흥민, MLS 온 이유 있었네! 연봉 160억 “메시 이어 2위, 이적생 중 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85
13576 무려 26년 만에 마운드 오른다! '충남의 아들' 남희석,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6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575 SON 나가고 득점력 폭망, 토트넘, 192cm·88kg '괴물 스트라이커' 영입 추진!..."가장 이상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0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574 '충격' 한국 귀화 꿈꿨던 WNBA리거 키아나 스미스, 은퇴 확정...LA에서 제2의 진로 모색(30일 보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39
13573 美관심 집중! “최고 유격수” 극찬 받은 김하성, 556억 초대형 계약 임박?...FA 시장 ‘핫이슈’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74
13572 MLS '오피셜' 공식 인증 "오늘 가장 뛰어난 선수는 SON...앞으로 얼마나 더 무서워질지" 손흥민,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81
13571 ‘에이스→난타→부활’ 롤러코스터 같았던 치리노스, ‘대전 강세’ 이어갈 수 있을까…‘옆구리 담’ 영향도 변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07
13570 충격반전! 밀란, 손흥민 임대는 연막이었나? 진짜 노림수는 'SON 바라기' 최전방 공격수! "완전 이적 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22
13569 20일째 실종된 김혜성→美 “기이하다”…KIM 없는 다저스 라인업에 현지도 ‘이해 불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37
13568 [MLS컵 리뷰] '손흥민 폭주!' 결정적 패스로 LAFC 2-1 승리 견인→MLS컵 우승 향해 한 발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218
13567 '야구의 신도 무릎 꿇었다!' 22살 신예 예세비지, 76년 만의 대기록 작성→WS 신인 최다 12K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95
13566 "리버풀 팬이면 유스 쓰는 거 알잖아" 슬롯, 정신 나갔나? →0-3 참패…최근 '7G 6패·10G 연속 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30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