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타이틀
조던

"손흥민, 너무 일찍 미국 갔다" 결국 아쉬움 폭발!→SON, 'UCL·월드컵 위너'도 못한 '업적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2 09.22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은 메이저리그사커(MLS)를 그야말로 '폭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 로스앤젤레스(LAFC) 유니폼을 입었다. 일각에서는 33세라는 나이가 프로 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든 시점이라며 기량 저하를 우려했지만, 유럽 무대를 주름잡던 ‘월드 클래스’ 본능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록은 7경기 6골 1도움. 수많은 레전드가 LAFC를 거쳐 갔지만 이만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드물다.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에 빛나는 가레스 베일도 첫 3골을 넣기까지 13경기가 걸렸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 멤버 올리비에 지루 역시 5골을 넣는 데 무려 38경기를 소화해야 했다.

또한 22일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도 해결사로 나섰다. 팀이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부앙가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내주며 동점 골(전반 45분)을 도왔고, 곧바로 번개 같은 슈팅으로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흐름을 완전히 잡은 LAFC는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부앙가가 멀티골(후반 28분·42분)을 기록하며 4-1 완승을 거뒀다.

 

짧은 시간이지만 손흥민이 이끄는 LAFC는 4승 2무 1패라는 성적을 냈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구단은 서부 콘퍼런스 4위(14승 8무 7패·승점 50)로 올라서며 MLS 아우디컵 진출권을 확보했다.

팀 내부의 만족도도 높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드니 부앙가는 "손흥민이 합류한 뒤 공격에 더 많은 공간이 생겼다. 완벽한 파트너다"고 칭찬했고,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역시 "손흥민과 부앙가 덕분에 공격이 한층 더 유연해졌다. 두 선수 모두 최정상급"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손흥민이 여전히 놀라운 기량을 과시하자, 아쉬움을 드러내는 현지 팬들도 있었다. '풋메르카토' 댓글란에는 "너무 일찍 미국으로 떠났다. 라리가나 세리에 A 같은 빅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했을 텐데", "손흥민을 좋아하지 않는 건 인생을 좋아하지 않는 거다. 정말 클래스 있는 선수다", "그는 겸손한 선수다. 더 큰 클럽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했다", "33세에 미국을 선택한 건 그의 꿈과 경제적 매력 때문일 것이다. 비판할 수 없다. 차라리 그게 낫다. 20살에 사우디로 가는 선수들보단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70 "마법이 만들어지고 있어" 미국은 지금 '손흥민-부앙가' 듀오에 열광..."하이라이트 장식하는 골 만들어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75
11869 파격 찬사! "내 경험상 드니는 최고"…173골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부앙가 향한 극찬 "우리는 감사해야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19
11868 "SON, 강렬·우수" LAFC 합류 후 6골 2도움… 손흥민 맹활약에 극찬 넘어 칭송, 체룬돌로 감독 눈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86
11867 [오피셜] “4순위 센터백”? 그저 웃음만… 김민재, 단 69분 뛰고 뮌헨 센터백 첫 '이주의 팀'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69
11866 도 넘은 '악플 세례' 박주호 감싸준 베니테스 감독...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 시사 "나는 여전히 발전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98
11865 “100만 관중과 함께한 길, 붉은 물결로 마무리한다”...SSG, 정규시즌 홈 최종전서 '레드 데이'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50
11864 "MLS 역사상 최초, 3연 해트트릭, 14골 합작" 미국 뒤흔드는 손흥민-부앙가 콤비 "최고 공격 듀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79
11863 '브라질은 레알 마드리드가 밉다' 비니시우스, 베르나베우 황제→애물단지 전락?...월드컵 앞두고 입지 '휘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75
11862 "먼저 제안 됐다" 맨유, 도대체 왜그랬어? 맨시티행 '돈나룸마' 영입 기회 먼저 잡았었다니..."조건 부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97
11861 독일 언론, 열 받아서 어떡해? '韓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눈도장 '쾅'→데뷔골, VAR 판정 아쉽게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2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860 "강한 인상 남겨, 본격 가동" ‘0-2→2-2’ 극적 무승부에도 “아쉽다”던…'SON 멘탈리티' 공백 메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2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859 '내가 호랑이새끼를 키웠어'…'애제자' 아르테타 '스승' 과르디올라 상대로 리그 5경기 무패 "최초의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23
11858 '1G 2AS' 손흥민, 경기 중 심판과 충돌→감독까지 말렸다…대체 무슨 일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16
11857 “최소 900억” FA 대박 대신 연장계약? ‘김하성 홀릭’ 애틀랜타 팬들은 제발 남아달라는데…“근 3년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70
11856 "최초·신기록·역사상 처음" 손흥민, 그야말로 美쳤다! "1996년 출범 이후 최초, 3연속 해트트릭"→L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27
11855 애틀랜타가 ‘내돈내산’한 김하성, 9G 연속 안타+5호포 폭발→美 해설도 “좋아 좋아” 극찬...다른 구단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23
11854 LAFC 감독, '결승골' 손흥민 맹활약 극찬…"SON을 두 단어로 표현하면 강렬함·우수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63
11853 56년 묵은 한을 풀러 가보자! ‘초특급 가성비’ MLB 최강팀,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지구 우승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69
11852 부상 따위 '韓 괴물 수비수' 김민재 막을 수 없다!→'위기·방출·벤치설' 전부 잠재우고, '라운드 베스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187
11851 평균자책점 15.19 '다저스 구멍' 드디어 메꿔지나?...日특급 유망주 24일 애리조나 원정 전격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2 202